신라의 황금문화

소개글

신라시대 여러가지 유물들이 황금으로 되어있던것에 기초한
신라시대의 황금문화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다양한 사진과 설명으로 유용한 자료가 될것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경주“金”씨 시조 김알지
2. 신라의 성장과 황금문화의 발전
3. 황금 유물
(1) 금관
(2) 귀걸이
(3) 금제허리띠
(4) 장식대도
결론

본문내용

2. 신라의 성장과 황금문화의 발전
신라는 삼국 가운데 가장 화려한 금속공예문화를 꽃피웠던 나라로 처음 황금문화가 시작된 것은 5C 전후의 시기로 내물왕 이후부터 경주김씨 왕통이 계속적으로 이어 내려오게 되면서 황금 문화는 발전되었다. 이 시기는 신라가 중앙집권적 고대국가로 도약하는 때로 내물왕 이후 실성·눌지·자비·소지·지증왕인 여섯 마립간 시대의 돌무지덧널무덤(積石木槨墳) 형식의 왕실 무덤이었던 금관총, 황남대총 등에서는 금관과 순금허리띠, 장신구 등이 집중적으로 발견되었다. 이 무덤 형식 덕분에 황금유물이 오늘날까지 전해질 수 있었다. 지증왕대 절정에 이른 공예 기술로 최고조의 장식품이 만들어 지게 되고, 보문리 부부총의 귀걸이는 이 시기의 높은 공예 수준을 잘 보여준다.『일본서기(日本書紀)』기록에는 “실로 눈부신 금은채색이 많이 있는 나라”라고 적혀있을 신라인의 황금사랑은 화려한 장신구 문화를 꽃 피웠다. 하지만, 6세기대 신라는 급격한 사회변화를 겪으면서 고대국가로 성장해간다. 이와 함께 돌무지 덧널무덤과 같은 대형무덤과 각종 황금 장신구도 사리지게 된다. 황금문화는 후에 사찰의 불상이나 사리공양품 등의 불교 공예품으로 이어진다.

참고 자료

황금의 나라 신라』 ( 이한상, 2004, 김영사)
·『한국 생활사 박물관 5권 신라생활관』
(한국생활사박물관 편집위원회,2002, 사계절출판사)
·『한국사 통론』 (변태섭·신형식, 2006,삼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