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

소개글

마시멜로 이야기에 대한 줄거리와 느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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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시멜로 이야기는 내가 고등학교 3학년 때 한번 읽었었다. 그때는 그냥 베스트셀러이기에 그리고 그냥 한번 읽어 보면 좋다는 이야기만 듣고서 읽었다. 그런 생각으로 읽었지만 그리 좋은 생각도 들지 않았고 이 책에서 교훈도 얻지 못했다. 그래서 다시 읽어 볼까? 하던 차에 교양세미나에서 이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자는 것이 정해지고 읽게 되었다.
이 마시멜로 이야기는 사장인 조나단과 그의 운전기사 찰리의 대화 이다. 조나단은 엑스퍼드 퍼블리싱이라는 회사의 사장이다. 그런 그는 자신의 운전기사인 찰리의 케첩을 잔뜩 바른 햄버거를 입 안 가득 베어 문 모습을 보고서는 인상을 찌푸리며 “자네 또 마시멜로를 먹고 있구먼!”이라는 말을 시작으로 둘의 대화는 시작 된다. 찰리는 처음에 사장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찰리는 퉁명스러워 하지 않고 사장이 자신에게 무언가 해줄 말이 있다는 것을 알아챈다. 그래서 그는 사장의 말을 천천히 듣기로 한다. 그래서 조나단은 찰리에게 조금씩 말을 해준다.
가장 먼저 해준 말은 자신이 4살 때 실험에 참가한 이야기 이다. 그 실험은 아이들의 욕망과 자제심에 관한 실험이었다. 그 실험에서는 마시멜로 한 개를 두고 이 마시멜로를 15분간 먹지 않으면 한 개를 더 주겠다는 조건을 걸고 한 실험이었다. 그 실험에서 자신은 15분을 기다리고 한 개를 더 먹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그 실험에서 조나단과 같이 먹지 않은 아이들이 먹은 아이들보다 10년 후의 더 친구들과의 관계도 원만하며 학업성적도 뛰어나고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결과를 발표 했다는 것까지도 말해 주었다. 그리고 그 실험이 자신을 성공의 길로 갈수 있는 지표를 대략이나마 잡을 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까지 말해준다.
두 번째 이야기는 자신의 대학교 시절 이야기를 해준다. 대학시절 때 찰리는 오픈카를 타고 다니고 여자들과 다니느라 알바비와 시간을 흥청망청 써버린다. 하지만 조나단 사장은 대학 진학을 위해 돈과 시간을 저축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 번에 백만 달러를 가질 것인지 아니면 오늘 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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