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몬스터
- 최초 등록일
- 2008.12.03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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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은 ADHD를 가진 한 남자의 이야기로, 이것을 받아들이고 유용한 고유의 능력으로 바꾸어 놓으면서 성공하게 된 이야기이다.
목차
1. 리틀몬스터 요약
2. ADHD에 대해서
-ADHD의 원인
-ADHD 증상
-ADHD 치료법
3. 느낀 점 & 비평
본문내용
1. 요약
이 책은 ADHD를 가진 한 남자의 이야기로, 이것을 받아들이고 유용한 고유의 능력으로 바꾸어 놓으면서 성공하게 된 이야기이다. 그의 에피소드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처음부터 그는 형제들과 분명히 달았다. 아주 갓난아기 때부터 과잉행동을 보였고, 일단 기기 시작하고 나서는,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없었다. 그는 지금도 여전히 활동적이다. 좀 더 오래 앉아서 집중하기를 배우기는 했지만, 여전히 그저 가만히 앉아 있지는 못한다. 말하자면 쉴 틈 없이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해야만 한다.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지루함이 그에게는 가장 지옥 같은 경험이다. 학교에서 그가 말썽을 피웠던 때는 대개 그가 지루하게 앉아 있다가, 무언가 할 거리를 찾는 경우였다.
그는 처음 학교를 다니기 시작 했을 때, 신났었고, 배우는 것을 좋아했다. 닥치는 대로 질문을 했었는데, 이는 귀찮게 하려고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 알고 싶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후 계속 학업에서 실패를 경험하면서, 그는 금세 그 열정을 잃어버렸다. 선생님들이 줄줄이 ‘잠재력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을 하거나 ‘좀 더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해 주는 것도 전혀 그에게 용기를 북돋워주는 말이 아니었다.
5학년 즈음에, 그는 공부를 완전 포기했다. 그는 배우는 것에 더 이상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그는 하늘 아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끊임없이 이어지는 질문 다발을 가지고 있었지만, 더 이상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를 그만두었다. 그가 바라는 것은 단지 혼자 남는 것이었다. 선생님들은 그가 뭘 배우고 있는지, 어떤지에 대해 제대로 관심을 가졌던 것 같지도 않다. 그들은 그가 지적 잠재력을 발현시키는 것보다는 그의 문제 행동을 줄이는 것에 더 신경을 썼던 것 같다.
그가 중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는, 그 부모님조차도 포기한 것처럼 보였다. 그저 낙제만 하지 않으면 하실 뿐, 더 이상은 아무 말씀도 안 하셨다. 그만큼이나 그분들도 악전고투에 지치셨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