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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업의 개념, 직업의 의의, 직업의 변화, 외국의 유망직업 사례, 향후 직업인의 조건, 향후 직업세계의 전망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직업의 개념

Ⅲ. 직업의 의의

Ⅳ. 직업의 변화

Ⅴ. 외국의 유망직업 사례
1. 미쯔비시 종합연구소
2. 스탠포드 연구소
3. 노무라청합연구소

Ⅵ. 향후 직업인의 조건

Ⅶ. 향후 직업세계의 전망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지식사회에서는 개인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습득해야 할 지식의 양은 폭증하고, 기존 지식의 생명주기는 계속 짧아진다. 따라서 급변하는 노동세계에 대응하여 지속적 고용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개별 노동주체는 자신의 지식과 능력을 계속 신장하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학습도 새롭게 규정되고 정의될 필요가 있다. 대체로 산업사회에서는 창고에 비축한 물품을 필요에 따라 꺼내 쓰는 식의 재고(在庫)학습이 지배적이었으나, 지식사회에서는 평생동반학습이 불가피하다. 산업사회의 전형적인 직업경로를 보면, 대체로 근로자들은 초기 훈련단계에서 직업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후 일하면서 얼마간의 경험적 지식을 첨가해서, 그것을 가지고 은퇴할 때까지 그럭저럭 지탱하는 게 상례이다. 말하자면 학습은 노동생애의 초기단계에 집중되며, 여기에 종료 개념이 함축된다. 그러나 산업사회에서는 이러한 직업경로는 더 이상 전형적이 아니다. 실제로 오늘날 많은 일과 일자리는 산업구조와 고용구조의 변화과정에서 소리 없이 사라져 버리며, 그와 더불어 그 일을 위해 습득한 기존 지식과 기술은 곧장 쓸모없게 되어버린다.
물론 새로운 고용영역과 고용기회가 계속 생긴다. 주지하듯이 오늘날 가장 빨리 확산되는 직업세계가 멀티미디어 개념과 연관된 정보통신분야이다. 그런데 문제는 새로운 일자리가 지역적으로나 직업적으로 사라져 간 바로 그곳에 생기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지식사회화가 진전될수록 지역적·직업적 이동성은 매우 증대된다. 이러한 직업세계에서 이제는 누구도 하나만의 평생직업을 갖는다고 장담할 수 없다. 끊임없는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전 생애주기에 걸친 계속적인 능력개발을 통해 자신의 고용가능성(employability)을 유지·제고하지 않으면 안된다. 최근 OECD가 제시하는 일과 학습, 직업세계와 교육부문간의 회귀형 순환교육(recurrent education)이 바로 이에 대한 해답이다. 전 생애에 걸쳐 필요에 따라 직업세계를 떠나 자유로이 교육부문에서 학습하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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