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아 구화지도에

소개글

청각장애아 구화지도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청각장애 아동의 구화지도
1. 말하기에 관련된 훈련
2. 발성훈련

본문내용

1. 말하기에 관련된 훈련
1) 호흡 훈련- 입과 코로 동시에 흡입하고 내뿜는 훈련이 중요하다.
청각장애아는 발음의 기본 에너지가 되는 호흡량 조절이 미흡하다. 때문에 폐활량을 늘이는 훈련과 호흡조절법을 체계적으로 훈련시켜야 한다. 대체적으로 청각장애아는 제1음이 강하고 길게 되어 호흡을 많이 사용하며 최후의 음절을 강하게 발음하여 호흡을 많이 내쉬므로 폐에 남는 공기가 너무 적게 되고 호흡의 리듬이 흐트러진다. 말의 도중에 필요한 호흡의 멈춤을 사용하지 못하여 호흡이 부족하다. (`오늘은 산수공부를 했습니다`를 한꺼번에 계속하려고 한다.) 숨을 멈춘 가운데 가볍게 숨을 쉬는 부분에서 너무 많이 들이마시는 호흡으로 리듬이 깨어진다.
(가) 화살불기-폐활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놀이
1. 도화지를 둘둘 말아서 둥근 관을 만든다.
2. 둥근 관에 들어갈 수 있는 모양의 화살촉을 만든다.
3. 커다란 종이에 둥근원으로 점수판을 만들어 놀이를 진행한다.
(나) 풍선(비누풍선, 하모니카)불기-소리의 진동을 감지하고 호흡의 강약 조절
1. 코로 쉬고 코로 뿜는다.
2. 코로 쉬고 입으로 뿜는다.
3. 입으로 쉬고 입으로 뿜는다. 4. 입으로 쉬고 코로 뿜는다.
(다) 세로판지 이용- 호흡의 세기 조절
(라) 촛불 끄기
(마) 달리기
2) 발음기관 훈련
청각장애아의 발어시의 입모양은 부자연스럽게 과장이 수반된 경우가 많다.
첫째,
평소에는 부드러운 입술이 발어나 발음을 하게 되면 입술에 힘이 가해져 변형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양 상:
* 하나의 음을 발음하여 끝난 그 순간에 혀가 후퇴하거나 혀끝에 힘을 넣거나, 혀가 긴장위축되어 구부러져 후퇴하는 경향
* 이야기하는 도중 턱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 경우
이와 이를 맞물거나 때로는 음을 내지 않는 경우, 이때는 아동의 뺨이나 턱 밑에 손을 대보면 알 수 있다.
* 발어시 옆얼굴을 보면 귀부근 머리의 피부까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