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학] 일본학과 관점에서 바라본 한·몽 관계의 발전을 위한 제언
- 최초 등록일
- 2008.12.05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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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학과 관점에서 바라본 한·몽 관계의 발전을 위한 제언에 관한 글입니다.
목차
1. 일본학과 관점에서 바라보는 한·몽 관계의 증진
2. 한·몽 문학의 비교
3. 한국문학과 몽골문학의 나아가야 할 방향
4. 출처 및 인용 / 발췌
본문내용
1. 일본학과 관점에서 바라보는 한·몽 관계의 증진
일본학과라 함은 일본사회의 다양한 사회 부문을 종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필요한 역사, 문화, 사상, 경제, 정치, 경영 등에 관한 다양한 측면을 심도 있게 이해하여 양국의 관계 및 다방면의 객관적인 이해를 통하여 동아시아 문화권의 연계 및 한국사회의 세계화에 기여할 폭넓은 시야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즉, 다방면으로 한·몽 관계를 바라 볼 수 있다고 하겠다. 나는 그 중에서도 문화와 사상, 정치를 아우를 수 있는 한국과 몽골의 문학에 대해서 비교해나가면서 한·몽 문학의 교류를 통한 양국의 폭넓은 이해와 더불어 세계와 소통하는 길을 알아보고자 한다.
2. 한·몽 문학의 비교
1990년 몽골과 새로운 국교를 맺은 이후 양국의 관계는 급속도로 발전하여 다방면의 교류가 확대 심화 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국내에 몽골 문학의 소개는 주로 서양이나 일본의 것이 주류로 독자적이며 전문적으로 몽골 문학을 연구하는 사람은 적은 듯하다. 한국 문학의 세계화와 더불어 주변 국가(아시아)의 문화에도 관심을 갖고 폭넓은 이해가 필요함은 두말 할 나위 없다고 하겠다.
일반적으로 몽골의 문학은 1921년의 혁명을 기점으로 하여 크게 전기 후기로 나눌 수 있다. 혁명 전의 13세기에는 몽골의 역사와 조상들의 용맹함을 담은 역사서와 영웅서사시적 연대기가 발전 했고, 그 후 전래된 불교문화의 영향을 받은 연대기 등이 중심이 된다. 그 밖에 유목민들 사이에 생활 습속과 자연환경이 반영된 신화·영웅시·가요·속담·수수께끼 등 다양한 대중문예가 있어, 혁명 후의 문학에 풍부한 자료를 제공했다.
1921년 혁명 후에는 봉건문화와 불교문화의 쇠태로 새로운 체제하에서의 사회주의적 문학이 대두됐다. 반제국주의적이며 반봉건주의적인 항쟁과 인민혁명의 승리 및 비자본주의 발전과 관련한 소재를 주로 한 사회주의 이념을 강조한 문학이 발달했다. 그 중 특별히 시가(詩歌) 문학의 분야가 발달했고 지금까지도 시가 문학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출처 : 논문
한국 · 몽골문학의 비교 연구 환경 고찰(2004.10 / 저자 : 채길순 / 발행처 : 한국몽골문학연구회)
출처 : 동아닷컴 기사
“한-몽골 구전문학도 공통점 많아” 유성운 기자 2007-01-08
출처 : 경향신문 기사
‘몽골의 설화’ 소개한 이안나 교수 김진우 기자 200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