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장서정책에 영향을 끼치는 수서 방법

소개글

수서 방법 중 `계속주문, 어프루벌 플랜 및 일관 주문, 기증 및 교환`에 관한 짧은 글입니다.

목차

1) 확정주문 (계속주문, 어프루벌 플랜)
① 계속주문 (Standing Order)
② 어프루벌 플랜 (Approval Plan)
2) 일관주문
3) 기증 및 기탁
4) 교환

본문내용

도서관은 대체적으로 다섯 가지의 수서방법-확정주문, 계속주문, 어프루벌 플랜 및 일관 주문, 기탁 및 기증, 교환-으로 자료를 입수한다.

1) 확정주문 (계속주문, 어프루벌 플랜)
-일단 서적상의 당시의 가격으로 도서를 주문한 후에 도서 가격의 인상에 관계없이 계약 당시의 가격으로 구입하는 방법
- 연속간행물 구독 때에 출판사나 시리즈의 명성이 알려진 것들은 ‘계속주문’방식으로 하는 것이 적합하며 시리즈의 적절성과 내용에 확신이 없는 것은 확정주문이나 어프루벌 플랜 방법으로 주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① 계속주문 (Standing Order)
- 믿을 수 있는 출판사, 시리즈의 명성이 알려진 것들에 대해 사용될 수 있는 주문 방법
- 주문과 관련된 서류 업무의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 정기적으로 입수되는 자료가 계속 적합한 자료인지 확인해야 한다. 이때에 입수자료의 평가가 필요한데, 이 평가는 선택자의 책임이 따르지만 수서부서의 책임은 필요하지 않다.
-예) 정기 간행물은 계속 보내주고 끊겠다고 할 때 끊는 형식
- 도서관의 예산이 풍부할 때 가능하다.

② 어프루벌 플랜 (Approval Plan)
- Profile (가격, 주제, 언어 등)에 대한 조건에 맞는 자료를 전부 수집하는 것을 말한다.
- 시리즈가 적절하지 않고 내용이 도서관에 부합되지 않는 경우(Profile을 통해)에는 반품이 가능하다.

참고 자료

송영희 外, 『디지털 시대의 장서 관리』, 한국도서관협회, 2005, 서울, 6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