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2 (Yes를 끌어내는 설득의 50가지 비밀) 독후감

소개글

설득의 방법 50가지 중 몇가지를 선택하여
제 주변 실제 친구들에게 적용해 본 결과를
독후감으로 적었습니다.

목차

<요약>
1. 다수의 행동이 ‘선’이다.
2. 호의는 호의를 부른다.
3. 하나로 통하는 기대치를 만들라.
4. 끌리는 사람을 따르고 싶은 이유
5. 부족하면 더 간절해진다.
6. 전문가에게 의존하려는 경향
<느낀 점-독후감>

본문내용

<요약>
1. 다수의 행동이 ‘선’이다.
총 6가지 큰 주제에 들어 있는 첫 번째 법칙으로, 사람들이 얼마나 자신이 ‘줏대 없는 사람’인지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건의 구매, 호텔에서 수건 재사용, 공원의 표지판 등의 예를 들고 있다. 보통 광고 제작자나 표지판을 만드는 사람들은 흔히 “이곳을 다녀간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석화된 나무를 가져갔기 때문에 숲이 훼손되고 있습니다.”처럼 사람들이 몰라서 못했던 행동을 다른 사람들은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그런 행동을 몰랐던 사람들도 하게끔 만든다. 이처럼 사람들이 확신하는 ‘나는 내 기준에 의해 행동한다.’ ‘나는 무지한 절대 다수에 휘둘리지 않는다.’ 이런 생각들이 실제로는 얼마나 힘없이 무너지는 가를 보여준다. 어떠한 사실이 절대적으로 참인가 거짓인가는 실제 생활에서 그렇게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수의 행동이 ‘선’이다. 라는 말처럼 1명의 올바른 의견을 가진 자도 99명이 자신과 다른 의견에 모두 하나같이 동조하면 이 줏대 없는 개인은 99명과 같은 배를 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물론 반대로 이런 전략을 사용하라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 가치가 없다고 광고하지 말고 30만원 상당의 제품을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광고 하고, 세계 1억 명이 먹는 햄버거라고 광고하라는 것이다.
2. 호의는 호의를 부른다.
이 법칙은 왜 ‘내가 착하게 살아야 하는가?’ ‘받은 것도 없는 왜 난 베풀어야 하는가?’ 에 대한 해답일 수도 있다. 무한경쟁 시대 베풀기는커녕 모두들 한 푼이라도 움켜쥐려고만 한다. 호의라는 말은 ‘판촉’이나 뭔가 뒤가 불안한 ‘공짜’ 등으로 의심 가득한 시각으로만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법칙을 읽고 나면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푸는 호의도 필요함을 보여준다. 물론 결과를 놓고 보았을 때, 내가 먼저 베풀면 상대방도 내 제안에 거절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이유로 먼저 선행을 하는 것이므로 대가를 바라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호의의 법칙에 ‘걸려든’ 당사자도 기꺼이 즐거움에서 오는 후속행동이 아닌가? 속아서, 억지로 가 아닌 호의라는 것의 즐거움 덕분에 뒤따르는 행동이라면 이는 사회에 더욱 많이 질수록 좋은 현상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