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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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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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끌리는 사람. 나와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한마디만 나눠 봐도 딱 끌리는 그런 사람.
왜 나는 이런 사람이 될 수 없을까? 라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끌리는 사람이 전혀 아니라는 생각은 해보진 않았지만.^^
人之常情(인지상정) - 모든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모두 그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인간관계, 사람과의 관계가 생각한대로 풀리지 않았다면, 반 이상은 본인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본다. 자기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 자신이 타인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비치게 되는지, 그것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
누군가와의 첫 대면, 나의 가장 안 좋은 버릇이자 좋은 버릇. 첫인상으로 사람을 결정하는 것. 첫인상만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을 파악해 친하게 지낼지 거리를 둘지 결정해버린다. 내가 인식한 첫인상대로 성격이 맞을 경우 ‘역시 그럴줄 알았어~’ 하며 내가 상대방으로 인해 상처받지 않게 되는 것을 감사하게 되는 좋은 버릇. 그리고 ‘어 의왼데? 진작에 친해질껄,’하며 무심코 첫인상대로 거리를 두는 바람에 친해질 기회를 놓치게 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담게 되는 나쁜 버릇.
첫인상이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구체적인 기준 없이 순식간에 결정 되어버리는 - 기준에 맞지 않을 때는 나쁜 사람이고 내 기준에 맞는 사람은 좋은 사람. 게다가 이 결정된 첫인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이유는 정보처리 과정에서 초기 정보가 후기 정보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초두 효과]. 부정적인 정보는 긍정적인 정보보다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부정성 효과] 처음부터 좋은 첫인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계속 잘 하다가 한 번의 실수가 상대방의 기억에 더 큰 영향을 미치므로 좋은 행동을 하기 보다는 나쁜 행동을 하지 않으려 애쓰는 것이 좋으며, 혹시나 나쁜 인상을 주었을 경우 몇 배의 좋은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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