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맥주 보고서

소개글

독일 맥주 보고서 사진 첨부 왜 맥주가 유명한지...

목차

chapter #1 책 조사
chapter #2 사이트 검색
chapter #3 보고서 주제 정리
chapter #4 느낀 점

본문내용

대부분의 밀 맥주가 여름 맥주로 사랑 받고 있지만 베를린 밀 맥주에 필적할 상대는 없을 듯하다. 낮은 알코올 함량(2.5-3.0%), 아주 가벼운 보디(Body), 높은 탄산 함량에 신맛이 두드러진 베를린 밀 맥주는 밀 맥주 가운데 가장 상쾌한 맥주로 손꼽힌다. 호프의 쓴맛을 거의 느낄 수 없는 것(3-12 IBU)도 한 특징이다. 이는 호프를 당화솥에 넣기 때문이다. 자비솥에 넣어 쓴맛과 향을 우려내는 보통의 맥주와는 달리 보존과 청징 만을 목적으로 호프를 사용한다. 단맛은 극히 적은 편이다. 하지만 베를린 밀 맥주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지중해 연안의 갓 짜낸 레몬즙을 연상시키는 강한 신맛이다. 잔에 따랐을 때 거품이 부글부글 일어나다. 금방 사라지는 것도 이러한 특징과 관련이 있다. 다른 와인이나 샴페인과 마찬가지로 강한 산(Acidity) 때문에 거품을 유지하는 단백질 조직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독일의 맥주 산업 규모
♌ 맥주의 나라, 독일. 그 이름에 걸맞게 독일의 맥주산업 규모는 유럽 최고이다. 생산량과 소비량뿐만 아니라 직접고용인구와 간접고용 인구에서도 유럽 1위이다. 양조장 수는 1279개(2000년 현재)로 97년 미국에 의해 추월당하기까지 세계 1위였다. 실제로 현재 독일 내에는 약 1300개의 맥주 공장이 있고 4,000종 이상의 맥주가 생산되고 있으며 전 세계 맥주공장의 1/3이 자리하고 있다. 즉, 웬만한 마을이나 수도원마다 맥주 양조장이 있다고 생각하면 될 정도이다. 하지만 수출은 생산량의 9.8%로 유럽연합 평균인 13.9%에도 못 미친다. 와인으로 유명한 이웃의 프랑스가 12.6%인 것과도 대조를 이룬다. 수입 역시 전체 소비량의 3.1%에 불과하다.

옥토버페스트

♌ 옥토버페스트란 뮌헨의 맥주축제이며, `10월의 축제`라는 뜻으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정오부터 10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 16일간 열리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