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기대를 뛰어 넘어라
- 최초 등록일
- 2008.12.07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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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비자의 기대를 뛰어 넘어라 라는 책의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에서 요구하는 키워드는 두가지이다.
넘치게 약속하라. 넘치게 실천하라. 혜성처럼 등장해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그것도 꾸준히 받고 있는 기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소비자들과 약속을 할때는 모자란 듯하게 하고, 지킬때는 넘치게 하라는 통념이다" 성공한 기업들의 특징은 바로 고객과의 약속을 철저하게, 그것도 한결같이 지켜냈다는 점이다. 광고 없이 인형 천만개를 팔았던 아메리칸 걸, 구글이 전세계에서 통하는 `동사`가 되었고, 기능도 제대로 모르는 기기를 사고 싶게 만든 티보.
이 책을 읽으면서 성격이 제각기 다른 기업들이 어떻게 비용도 별로 들이지 않고 그토록 빠른 시간안에 브랜드를 키울 수 있었는지 황당하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 호기심도 생겼다.
바로 그 비결중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독특한 약속을 만들어 경쟁사들과 획기적인 차별화를 이뤄내는 능력이었다는 것이다. 아메리칸 걸의 약속은 인형을 통해 여자아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알찬 인생을 사는 법을 가르쳐주었고, 구글의 약속은 알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다, 그것도 0.2초 안에 찾아준다는 것이었고, 티보의 약속은 `TV - 내 맘대로!`이다.
하지만 약속을 너무 넘치게 한 나저미 치러야 하는 대가가 너무 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성공한 기업이 실패한 기업과 다른 점은 훌륭한 브랜드 약속에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이처럼 브랜드 약속은 성공의 지름길이다.
1. 자기 고객이 실제로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낼 것.
2. 자신의 독특한 제품이나 서비스가 얼마나 한결 같은 자세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는지,
얼마나 광고 내용 그대로 늘 제시간에 도착하며 오차 없이 처리되는지 고객에게 정확히 알려줄 것.
3. 항상 약속한 그대로 행동에 옮길 것.
4. 제품이나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개선해서 고객을 자기 브랜드에 끌어오려는 생각은 버릴 것.
브랜드 약속의 조건에는 획기적으로 고함치지 않아도 고객에게 들릴정도의 인식이 뿌리박혀 있어야 할것이다.
참고 자료
릭 바레라, 랜덤하우스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