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경영 독후감

소개글

일본 호텔경영 여성창립자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쓰루오카 히데코씨는 대학 졸업 후 유통분야 대기업에 입사해 1년간 의류 대리점에서 근무하면서 20명분 매출을 혼자서 달성하고 그 뒤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서 일했으며, 2000년 2월 (주)사이버 브레인즈를 만들어 영업제휴와 광고 업무를 맡았고, 2006년 3월 호텔 매니지먼트 회사인 (주)레전드 호텔&트러스트의 CEO가 된 주목받은 여성 기업가이다.

책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그녀는 10살부터 창업을 꿈꿨다. 어떻게 그런 어린 나이에 창업을 생각하게 됐는지 의아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에는 두 가지 행운이 있는데 그녀의 첫 번째 행운은 훌륭하신 아버지가 계셨다는 것이다. 사업가였던 아버지는 생활 속의 짧은 대화 속에서 매출과 순이익, 빚을 갚는 법 등을 자연스럽게 일깨워주었다. 재밌는 에피소드를 하나 소개하자면, 히데코 가족이 해외여행을 하고 있을 때였다. 크루즈 여행이었는데 선상에서 식사를 할때 한 밴드가 공연을 하고 있었다. 그때 히데코 아버지가 히데코씨에게 연주가와 기념으로 악수를 하고 오라고 한다. 망설이던 히데코씨가 용기를 내어 연주가에게 악수를 청하자. 연주가는 그녀를 무대 위로 번쩍 들어 올려 뺨에 뽀뽀를 해주기까지 했다. 뒤이어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분위기는 어수선해지고 만다. 이때 히데코씨에게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 “1등으로 가는 것과 2등으로 가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단다.” 이 일이 있고 난 후 히데코씨는 두 가지의 교훈을 얻게 된다. 부끄러움이나 창피하다는 생각으로 망설이게 되면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것과 다른 사람과 일을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저항감을 떨쳐 버리게 되었다.

참고 자료

나는 10살부터 사업을 결심했다 - 쓰루오카 히데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