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트 몬드리안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12.0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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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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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피에트 몬드리안에 대하여....
2.데 스틸(De stijl)에 대하여..
3.몬드리안의 작품 분석
본문내용
1.피에트 몬드리안에 대하여....
피에트 몬드리안은 아머르즈포르트 출생으로 칸딘스키와 더불어 추상화의 선구자로 1894년 암스테르담미술학교를 졸업했다. 몬드리안은 자연주의 화풍에 철저하였으며 쓸쓸한 겨울풍경과 정물 등을 그렸는데, 뭉크의 영향을 받아 섬세하면서도 어딘지 병적이었다. 그 후 신비주의 화가 얀 투로프를 알게 되어, 《나무》의 연작(連作)을 권유받아 차차 추상으로 바뀌었다. 칸딘스키의 우발적인 비대상(非對象)의 추상과 비교하면, 그의 경우는 문자 그대로 나무면 나무, 모래언덕이면 모래언덕의 핵의 추상으로서 추상화가 탄생한다.
그 후 1910년 파리에서 포브의 감화를 받았으나, 1917년 도스부르크 등과 ‘데 스틸운동’을 일으켰으며, 끝내는 수평과 수직의 순수추상으로 향하였다. 이는 질서와 비율과 균형의 미이며, 자신도 고독과 청빈에 만족하며, 종교적인 엄격한 경지를 지녔다. 1938년 런던을 거쳐, 1940년 뉴욕으로 망명하였다. 주요작품에 《햇빛 속의 풍차 Windmill in Sunlight》《빨간 나무 The Red Tree》가 있다.
여기까지가 피에트 몬드리안에 대한 간략한 조사 내용이다. 몬드리안은 원래 상징주의 화가였으나 암스텔담 시립미술관에서 세잔느와 입체파전 전시를 한 후 순수구성의 길을 제시하게 되었다. 몬드리안은 어떤 주제로 시작했든 종극에는 모든 동일한 기하학적인 형태로 작품을 그렸는데, 이는 자연을 추월한 보편적 조화를 표현하는 하나의 질서를 확립하려는 목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몬드리안은 주제를 단순화 한 다음, 수직선을 의지의 상징, 수평선을 휴식의 상징으로 대비를 보여줌으로서 우주를 요약하였다. < 백과 흑 > 이라는 작품처럼 선과 색채의 관계로 표현된 회화를 신조형주의 라고 하는데 몬드리안은 세상의 무질서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는 것을 미술의 목적으로 삼았는데요, 이러한 해방은 탈 자연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탈 자연은 인간이 자연을 지배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몬드리안이 주도한 ‘데 스틸’에 대해서 알아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