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족의 방향성, 모습, 문제점, 복지 방향
- 최초 등록일
- 2008.12.08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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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가족의 방향성을 긍정적으로 기술하였고,
다양한 형태의 가족 모습을 제시하였으며,
미래가족의 문제점에 대한 것과,
그 미래 가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에 대해 복지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목차
1. 가족의 방향성
2. 미래의 가족 모습
3. 미래의 가족의 문제
4. 미래 가족에 대한 복지의 방향
5. 참고자료 출처
본문내용
1. 가족의 방향성
과거에 가족은 확대가족의 형태였으며 생산의 기능, 소비의 기능, 정서적 기능, 휴식과 오락의 기능 등 많은 기능을 담당했다. 하지만 산업화와 많은 인식의 변화로 인해 현대사회에서의 가족은 핵가족의 형태를 띤다. 뿐만 아니라 한부모 가족, 독신 가족, 외국인 이민자 가족, 무자녀 가족, 이혼재혼 가족 등 다양한 형태를 띤 가족이 출현했다. 베이비붐 세대의 역동성이 다양한 대체 가구 및 대체 가족 구조를 만들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 가족은 견고한 제도로서 핵가족만을 정상적인 가족이라 고집하기보다는, 개인의 선택의 폭이 확대된 다양한 생활양식의 하나로 인식되어야 한다. 미래의 가족은 이런 가족 형태에서 조금씩 변형되거나, 새롭게 등장하는 가족 형태의 모습을 가질 것이다.
20세기 후반에 들면서 우리는 가족의 해체를 자주 말해왔다. 하지만, 가족의 기능이 사회로 전이되거나, 가족 형태가 변화 될 수는 있지만 해체되거나 붕괴되지는 않을 것이다. 가족은 사회를 구성하는 집단으로써 개인이 모여 형성하는 가장 작은 구성단위이다. 이 구성단위가 무너지게 되면 더 이상 사회도 존속될 수 없다. 그러므로 가족은 이전에도 그러했지만 미래에도 확고하게 자리 잡은 제도로서 남아있게 될 것이다. 일례로, 결혼은 이혼으로 해체될 수 있지만, 가족은 해체되지 않는다. 즉, 새로운 변화와 변형을 긍정하는 ‘확장’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증가하는 이혼율이 그저 부정적인 가족붕괴를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족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모색과 탐색 과정이듯이 말이다.
참고 자료
- 사단법인 유엔미래포럼
- 책 `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 프랑크 쉬르마허
자료에 쩌링허우 세대를 바링허우로 수정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