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루먼쇼를 보고(패러다임)

소개글

영화 트루먼쇼를 보고 그에따른 패러다임에 대해 또 줄거리와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대의 패러다임을 기획해 활용한 영화 감상문
(영화“트루먼쇼”)
영화는 프로그램 감독의 소개로 시작된다. 감독의 말인 즉슨, 각본과 큐사인 따윈 없다.
가공이 아닌 실제 인물의 진짜 인생이다.
영화를 보다보면 감독의 소개와는 달리 모두 치밀한 각본에 의해 만들어진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하다. 지난 30년간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까지 해버린 아주 밝고 명랑한 우리의 주인공 평범한 샐러리맨 트루먼이다.
지난 30년간 트루먼은 모두 거짓된 사람만 만나왔다. 모든 것은 자기만 모르고있는 24시간 진행되는 영화에 속해있던 주인공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딱 한명, 자신에게 진실을 말해준 사람은트루먼의 첫사랑 실비아 단 한명이다.
실비아는 프로그램의 전개상의 이유로 트루먼과 말을 할수 없다.
하지만 실비아를 사랑하는 트루먼의 마음을 막을순 없었다.
그렇지만 프로그램의 전개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수많은 연기자가 있기에
둘의 사랑은 이뤄질 수 없는게 당연하다.
실비아의 가짜 아빠로 나온 연기자에 의해 헤어지는 실비아와 트루먼.실비아는 트루먼에게 지금 일어나는 모든 상황은 거짓말이라고 말한다.당연히 이해가 불가능한 우리의 불쌍한 주인공. 그렇게 첫사랑은 여기서 나와서 날 찾아 란 말만 남기며 떠난다.
피지로 떠난다는 가짜 아빠의 거짓말도 함께 말이다. 트루먼이 시도때도 없이 피지로 떠나겠다는 말도 이런이유에서이다.
이렇게 힘든위기도 잘견뎌온 트루먼 쇼. 이런 트루먼쇼에도 위기가 봉착한다.
첫번째 위기는 22년간 실종 되었던 아빠가 갑자기 나타난 것.이번에도 연기자들의 활약으로 잘 넘어가게되지만 두번째 위기는 트루먼이 눈치를 채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한다.
두번째 위기는 트루먼이 자주듣는 라디오에서 시작된다. 라디오 또한 드라마를 위해 연출된 하나의 소품에 불과하지만 이 소품하나 때문에 30년을 공들인 프로그램에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한다. 바로 라디오에서 트루먼 자신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