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을 읽고 - 세계를 움직이는 금융재벌
- 최초 등록일
- 2008.12.09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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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화폐전쟁을 읽고난 여러 가지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경제가 어렵고, 사회가 점점 복잡해져,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어떻게 인생의 진로를 잡아야할지 망설일때가 많다. 물론 이책이 그에관해 정답을 제시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상당부분의 힌트를 제공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책을읽다 느낀 감정인데, 어떻게보면 우리는 거대한, 그리고 힘있는 소수에 의해 조종되어지고 있는 존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서글프기도 하다. 그러나 모르고 당하기 보다는 알아가면서 대비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한 자세가 아닐는지. 바쁜 일상, 반복되는 삶속에서 무언가 재충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목차
* 화폐전쟁을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세계를 지배하는 시나리오
* 전쟁보다 무서운 화폐전쟁
* 현재의 금융위기와의 관계
* 책의 내용정리와 키워드
* 그림자정부와의 차이점
본문내용
* 화폐전쟁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촉발된 미국발 금융위기가 긴시간동안 세계를 힘들게 하고 있다. 몇몇 이익집단의 실수를 왜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며 메꿔야하는지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어찌하랴, 그것이 오늘날의 경제상황인 것을 말이다. 경제가 이슈가 되는 일이 많아져서 그런지, 이에 관련된 책이나 자료들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이책, 화폐전쟁도 그중 하나이다.
이 책은 애국심 따위는 전혀 없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무슨 일이라도 하는 국제 금융 세력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약 1-2세기 전부터 전략적으로 힘을 키워왔고 막대한 부로 경제는 물론이고 정치, 언론 등에도 영향을 끼쳤다. 그들의 이익에 반대가 되는 주장을 한 사람들은 목숨을 잃었고 그들에게 위협이 되는 국가는 고통스러운 잃어버린 10년을 보내야만 했다.
미국의 남북전쟁,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때문에 수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고통을 받았지만 그들은 막대한 부를 가질 수 있었다. 링컨과 케네디 등의 미국 대통령들은 그들의 이익에 해가 되는 정책을 펼치려다가 암살되었다. 그 외에 수 많은 사람들의 죽음 또한 그들과 관련이 있었다. 아시아 국가들은 그들 때문에 경제위기를 겪게 되었지만 그들은 헐값에 주요 산업을 사들이고 자신들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강요했다.
그러한 국제 금융 세력들이 이제는 중국을 노리고 있으며 저자는 그에 대한 대비책을 주장한다. 중국이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우리 나라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다. 저자는 한국인들이 강한 민족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IMF 시대의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으며 또 다른 위협에 대한 대책도 아직 갖춰져 있지 않은 것 같다. 국민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할 사람들이 벌써 그들의 검은 유혹에 길들여져 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겠다.
참고 자료
* 화폐전쟁 - 랜덤하우스 코리아
* 화폐와 금융 - 한티미디어
* 그림자정부 - 해냄출판사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LG경제연구소 주간 리뷰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