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과 수업지도안-중학교 국어 2학년 2학기

소개글

중학교 국어 2학년 2학기 5. 창작의 즐거움 (2) 비누인형단원의 수업지도안입니다.

목차

1.단원의 개관
2.전체 차시 계획과 1차시 수업 지도안
3.강의노트: 교사의 소설에 대한 이론적 배경
4.학습지

본문내용

1. 단원의 개관
1-1. 선택단원: 중학교 국어 2학년 2학기
5. 창작의 즐거움 (2) 비누인형
1-2. 선택 단원의 학습목표
- 문학 작품을 창작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 문학 작품을 즐겨 읽고, 창작하는 태도를 지닌다.

3. 강의노트: 교사의 소설에 대한 이론적 배경
- 아이들에게 소설의 구성요소에 대해서 설명할 때, 혹은 아이들이 질문할 때 교사는 다음과 같은 이론적 배경을 가지고 수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3-1. 소설의 특징
소설의 특징을 다음과 같은 세 가지로 이야기 할 수 있다.
첫째로 소설은 이야기이며 소설가는 이야기꾼이다.
이야기는 재미있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줄거리를 가지려면 누가, 어디서,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하였는지를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 바꾸어 말하면 구성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야기라고 하여 무조건 다 소설이 되는 것은 아니다. 같은 이야기라 하여도 그것이 가령 운문으로 씌어진 이야기라면 서사시, 또는 담시라고 불리울 것이고, 무대 위에 서의 공연을 전제로 하여 꾸며진 이야기라면 희곡이 될 것이다.
두 번째로 소설은 이야기가 가공적이다.
가공적이란 꾸며낸 이야기라는 말이다. 만일 가공적인 이야기가 만일 실제로 일어난 사실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소설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것은 다큐멘터리이거나 논픽션, 혹은 르뽀르따쥬가 될 것이다. 그리고 논픽션은 다시 전기냐, 자서전이냐, 또는 역사전 사건의 분석이냐로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
가공적이라는 말은 소설이 전기나 자서전, 역사적 사건의 기술과 구별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가공적인 이야기라고 해서 무턱대고 지어낸 것이라면 오히려 소설적 진실성이 결여될 수 있다. ‘가공’이라는 말과 ‘진실성’이라는 말은 일견 서로 무순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소설에서의 진실성이란 존재했던 사실로서의 진실성이 아니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