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흥타령축제 방문기

소개글

.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8년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리는 천안의 대표 축제 천안 흥타령축제에 방문 을하고 돌아왔다. 축제와 이벤트라는 과목의 과제를 하기 위해서 들린 흥타령축제... 처음엔 많이 생소하고 낯선 축제여서 약간은 거부감이 들었고 흥타령이란 단어만 듣고 처음엔 무슨 어르신들 탈춤추고 민요나 판소리만을 고집하는 축제로만 들리어졌다. 하지만 내가 다니고 있는 백색대학교의 본거지인 천안에서 하는 축제이고 담당교수인 교수님이 주최를 하셨다기에 많은 축제들 중 천안흥타령 축제를 선택을 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축제들은 너무 타지에서 열려서 못간 것도 있다. 축제사이트에 가서 알아본 결과 축제는 한곳에서만 하는 것이 아닌 것을 알았고 1일에 갈 것이기에 천안삼거리 공원으로 절친한 후배와 출발을 하였다. 버스로 가기엔 조금 먼 감이 있었고 학교에서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조금은 애를 먹었다. 축제 현장에 도착을 할 때 쯤 축제 현장을 알리듯 노래 소리와 흥에 겨운 리듬이 우리를 반겼다. 경찰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고 버스에서 내리면서는 정말 내가 생각하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들만 있는 노인정축제가 아닌 젊은 사람들도 아주 많았고 젊음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다가왔다. 처음 입구에 들어섰을 때엔 거리의 화가들이 처음 눈에 들어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