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시대별 한국 및 서양 교육의 특성 비교 분석

소개글

-부제:시대별 장점․단점․공통점․차이점과 그 근거 및 현대적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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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헌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고조선 시대의 교육은 그 모습을 알기가 어렵지만 단군신화로 추측하여 보건데 고조선 교육에서는 학습자의 자발적 노력을 중요하게 여겼고, 사람들은 인성교육 중심의 교육관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반면 스파르타는 체육과 음악을 통한 신체적․도덕적 교육을 중시하였으며 아테네는 민주시민 육성을 위해 문자, 음악, 체조를 중요하게 여겼다. 오늘날 한국은 입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일부 편중된 지식 주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결과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므로 이를 지양하고, 인성교육, 신체적․도덕적 교육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삼국시대 신라의 원화는 소녀들의 수양단체로 신라의 모계 중심 사회 유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스파르타에서 여자아이는 국가를 위하여 튼튼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신체의 소유자로 교육되어졌다. 남녀평등이 완전히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교육의 기회에 있어서 남녀는 어느 정도 평등하다고 할 수 있다. 여성과 남성이 다른 교육 내용을 가지고 교육 받는 일은 아마 없을 것이며, 동등한 교육 기회를 지니고 교육 받아 함께 성장해 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한편, 통일신라시대 형식적 교육기관인 학교 즉, 국학(國學)이 등장하였다. 통일신라의 국학은 왕권의 안정 및 강화와 체계적인 인재 양성 및 선발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설립된 교육기관이었다. 반면 아테네 대학과 알렉산드리아 대학은 수사학교, 철학학교가 발전한 형태로 `학문`을 하는 교육기관이었다. 현대의 대표적 고등교육 기관으로는 대학을 꼽을 수 있는데, 대학 졸업생들이 취업난에 시달리면서 실용적인 학문이 인기를 누리고 있고, 앞으로도 그런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순수 학문을 등한시 한다면 실용 학문도 발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신라에서는 유학을 바탕으로 국학의 교육 내용을 4서 5경으로 채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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