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과 물감

소개글

화학과 물감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실버화이트 [silver white]
*크롬옐로 [chrome yellow]
*그림물감
참고자료

본문내용

*실버화이트 [silver white]
염기성탄산납 2PbCO3 Pb(OH)2를 주성분으로 하는 백색안료로, 연백(鉛白)이라고도 한다. 서유럽에서는 BC 4세기경부터 알려져 있었고, 고대 그리스에서는 연판(鉛板)에 포도주로 만든 초(醋)를 작용시켜서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19세기 중엽에 징크 화이트가 도입될 때까지 유채화의 역사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 건조성이 좋고 균열이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바닥칠의 재료, 그리자유(grisaille)의 소재로서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왔다. 황화물계(黃化物系)의 안료에 의한 그림물감과 혼색하면, 황화현상을 일으켜 검게 변하는 것이 결점이다. 황화가스에 대해서도 똑같이 반응하는 점에 주의를 요한다.

*크롬옐로 [chrome yellow]
크롬산납을 주성분으로 하는 황색의 안료로서 은폐력이 있고, 햇빛에도 강하고 알칼리에도 침식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저가로 도료나 그림물감 등에 사용된다.
황연(黃鉛)이라고도 한다. 금속납을 질산 또는 아세트산에 용해하고, 중크롬산나트륨(또는 나트륨) 수용액을 가하면 침전되어 생성된다. 다시 이 반응에 황산납 등의 첨가물을 가하거나, pH를 변화시키면 담황색에서 적갈색에 걸친 여러 가지 색조의 크롬옐로가 생긴다. 은폐력(隱蔽力)이 있고 햇빛에 강하며, 알칼리에서도 침식되지 않으나 황화수소에 의하여 검게 변한다. 값이 아주 싸므로 도료 ·인쇄잉크 ·그림물감 등에 널리 사용된다. 감청(紺靑)을 섞어 크롬그린을 제조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그림물감
그림물감은 안료와 전색제(展色劑)를 이겨서 만든 채색재료. 넓은 뜻으로는 분필·숯 등과 같이 안료를 눌러 단단하게 굳히거나,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무름한 홑원소물질도 포함한다. 적어도 화학공업제품이 일반화되는 19세기 초까지는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고 어느 시대에나 그림물감의 안료는 공통적이었다.

참고 자료

http://100.naver.com/100.nhn?docid=102746
http://blog.naver.com/inkbank1?Redirect=Log&logNo=6001343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