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100억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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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100억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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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100억원이 있다면 이런 불황속에서 주식을 사겠습니다. 현재로서 몰빵을 한다는건 매우 위험하므로 또한 100억원은 어마어마한 큰 액수이기 때문에 조금씩 나누어 분산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현재 주가는 연일 폭락하고 있다. 그렇다고 무작정 주머니에만 돈을 넣어둘게 아닌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상승기를 노리는 태도로 임해야 겠습니다. 연 15%가 목표수익률이거나 -5%가 손절매라는 원칙!! 요즘은 대체에너지 주식에 앞으로 유망하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석유가 아닌 제2의 대체에너지가 각광받는 시대가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양 제철화학은 2007년 4월경에 주당 4만원 거래하던 것이 그해 10월경 무려 39만원까지 폭등하였습니다.
동양 제철화학은 우량주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재무구조가 탄탄하고 , 개성에서 월남하여 자수성가한 이 회림 회장의 알짜배기 회사 동양화학그룹 게열사입니다. 옥시크린,유니온 백시멘트 등을 만드는 그 회사입니다.
2008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7%증가하여 9,84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8% 증가하여 2,628억원을 기록함. 영업외 손실이 발생하였으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5% 증가하여 1,959억원을 기록하여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음. 이는 2008년 3월 본격적인 폴리실리콘의 상업화로 인하여 무기화학 부문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200% 이상 성장하였기 때문이며, 세계경기침체 및 지속적인 고유가등의 외부환경에도 불구하고, TDI, BTX 무수프탈산, 가소제 등의 제품들의 가격 강세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동사의 신성장동력인 신재생에너지분야를 2008년 3월 첫 출하하면서 상업화에 성공하여 동사는 국내 최초 폴리실리콘 생산업체가 되었으며,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한 원천기술 확보 및 국내 태양광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현재 폴리실리콘 5천톤 규모의 제1공장의 공정개선을 통하여 6.5천톤 규모로 설비 증설을 진행하였으며, 약 1만톤 규모의 제2, 3공장의 증설을 추진하여 2009년 말에는 총 3만 6천톤의 생산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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