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 염세주의 의지
- 최초 등록일
- 2008.12.10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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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와 의지, 그리고 극복법 까지 정말 핵심적인 내용만 압축적으로 정리 하였습니다. 리포트를 쓸때 이 내용을 토대로 살을 붙이거나 말을 좀 바꿔서 내면 절대 흠이 없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내용도 횡설수설이 아니라 보시면 정말 만족하실 겁니다.
님도 저처럼 A+를 같이 받자구요
목차
쇼펜하우어의 인간혐오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
표샹과 의지로서의 세계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 극복법
본문내용
<염세적 세계관과 인간을 싫어함>
1 대학 교수들을 싫어하였으며
2 여자들을 경멸하였다. 여자들을 아름다운 성이라고 부르는 일은 성적 충동에 눈먄 자의 지성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여자는 종속된 존재이고 진짜 인간인 남자와 아이 사이의 중간 단계이다.
그의 인간 경멸은 그의 특징인 깊고도 폭넓은 염세주의에서 나온 것이다.
3.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는 인간의 “여기있음”을 향한 것이다. 인간의 삶은 절대로 충족시킬 수 없는 욕구들을 지니고 있으며 욕구들은 또 다른 욕망들을 만들어내고 이 또한 충족되지 않는다.
바닥 없는 심정을 채울 수 없으며 그래서 삶은 지속적인 속임수가 된다. 언제까지나 충족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간은 권태에 빠지는데 이것은 더 고통스럽다.
인간의 삶은 고통의 역사이며 이것은 삶의 마지막에 완전히 드러난다.
‘인간의 삶의 과정은 그가 희망에 우롱당한 채 춤추면서 죽음의 품 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이다.
인간의 삶의 희극이자 비극이다.
인간들은 서로의 삶을 고통으로 만든다. 옳지 못함, 부당함, 냉혹함, 잔인함은 인간들의 행동방식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삶이란 비참하고 절대로 바람직한 것이 아니다.
좋은 세계라고 생각한 라이프니츠와는 반대로 세계는 가능한 모든 세계 중에서 가장 나쁜 것이다. 세계는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세계의 현상 뒤에 숨어 있는 본질 >
‘의지의 표상으로서의 세계’는 “세계는 나의 포상이다”라는 말로 시작된다.
된 것으로만 존재한다. 인간에게직접적으로 주어진 것은 물건들이 원래 존재하는 방식이 아닐 수도 있다. 인간에게는 물건들의 표상만 직접적으로 주어져 있다. 모든 물건들은 그렇게 보이는 것이 뿐이라는 말이다.
탓으로 돌린다. 인간은 본래 자신 안에 시간, 공간, 인과율을 지니고 있다가 세계를 바라볼 때 그 것을 통해 바라본다. 세계가 현상이다.
이렇게 되면 세계는 현상일 뿐이고 인간 정신이 꾸고 있는 꿈일 뿐다.
참고 자료
철학의 에스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