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의 일생과 - Fuga in g minor BWV 578 `Little fuga`

소개글

바하의 간단한 일생을 소개하고
그의 작품중 little fuga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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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685년 독일 중부의 튀링켄이라는 소도시 아이제나흐에서 200년 동안 대대로 이어지는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9세 때 어머니를, 이듬해 아버지를 여인 후, 오르소르프에서 교회 오르가니스트로 일하던 맏형 요한 크리스토프를 따라 음악적 기량을 쌓기 시작한다. 1700년 뤼네부르크에서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종교음악과 친숙하게 되었다. 또한 오르간에 관심이 많아 간간히 오르간 주자의 역할도 하였다. 1703년, 18세가 된 그는 바이마르 궁정 악단에 바이올리스트로 취직하게 되었다. 같은 해 8월부터 아른슈타트, 블라지우스에서 오르가니스트로 일했는데, 이 시대가 작곡가로써 활동한 초기이다. 1707년 10월 음악가의 딸 마리아 바르바라 바흐와 결혼한다.
1708년 바이마르로 이사한 후 궁정교회의 오르가니스트이자 궁정악사가 되었다. 이 시기의 그의 작품은 오르가니스트로서 원숙미를 보이고 예배당의 오르간은 그 자신의 계획에 의해 개조되었으며 이 악기에서 그의 오르간 작품이 대부분 탄생하였다. 그리하여 바이마르 시대를 ‘오르간 곡의 시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1712년 3월 궁정악단 콘서트 마스터로 임명되어 매월 한곡의 교회 칸타타를 작곡하여 연주하였다. 1717년 8월 쾨텐의 궁정 악장으로 임명되어 악단을 위한 합주곡을 쓰고 실내악을 썼다. 이 시기에 브란덴부르크가 작곡되었다.
1720년 7월, 부인 마리아 바르바라 바흐가 사망한 후, 1721년 12월, 16살 연하인 당시 궁정 트럼펫 연주자의 스무살 난 딸 막달레나 빌케와 재혼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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