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영에 대해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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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영 작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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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영
1984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1894-1988 場 건축 인테리어 근무 1990 애시스 설립 1994-1997 KOEX ‘LIVING DESIGN FAIR’ 초대작가 1995-1997 한국 인테리어디자이너협회 이사(KOSID) 실내디자인학회 분과위원(KIID) 1996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심사위원 1997 한국 인테리어디자인대전 심사위원 1998 계원조형예술대학 실내건축과 강사 1995 대한민국인테리어디자이너협회 공로상 수상 1996 대한민국인테리어디자이너협회 협회상수상(작품:샤브센) 1997 한국실내건축가협회 협회상 수상(작품:청구 블루힐 하우스)
평택 장안북시티 (Book City)
책과 서재, 문학과 교육, 예술과 문화를 컨셉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아파트 단지이다.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을 불어넣고 있는 디자이너 최시영이 책이라는 테마를 제시했다.
북시티에서 찾은 데코 아이디어 19
침대 헤드보드를 활용
책을 읽다가 잠이 오면 손을 뻗쳐 침대헤드 위 수납공간에 올려놓기만 하면된다
수납의 기능을 강조한 책상
크기가 작은 아이방은 수납과 배치에 특히 신경써야되는 공간이다. 책상은 벽에 붙여서 공간을 절약하고 벽에는 메모를 부착할수 있는 원색의 패널을 설치했다.
자투리공간 적극활용
방과방 사이 숨은 공간이다. 책장을 짜넣어 자칫 쓸모없는 공간을 살려냈다.
공간을 분리하는 파티션
부엌과 식당사이에 수납공간을 설치해 파티션처럼 활용했다. 수납공간 위쪽은 책꽂이여서 식사를 하거나 차를마실떄 에도 책을 늘옆에 둘수있다.
침대 아래 만든 서재
책수납이 부족한 집에 활용해볼수 있는 아이디어이다. 바쁜생활속에 책을멀리하게되는 어른들도 밤낮으로 가까이할수 있다.
오브제가 된 책상
방 하나를 음악이나 영화감상이 가능한 A/V룸 으로 꾸몄다. 집안어디에서나 책을 접할수 있도록 책꽂이와 수납공간을 충분히 들여놓았다.
하루의 피로를 푸는 서재
서재 겸 응접실로 사용할수있는 공간이다.
북 카페가된 거실겸 주방
부엌,거실,식당을 분리하기 힘든 작은집에 알맞게 디자인되었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설치된 책꽂이가 부엌과 거실을 자연스레 분리하는 파티션 역할을 한다.
주방 코너에 만든 작은 서재
조리대 아래가 책장으로 변신했다. 책이 꼭 서재나 공부방에만 갇혀 있을 필요는없다. 북시티의 부엌은 책과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공간이다.
책이 친구가되는 아이방 꾸밈
글씨가 있는 책을 못읽는 유아 방에서는 큰 책꽂이는 필요없다. 대신 벽에 재미난 문양으로 선반을 내어 그림책 몇권 올릴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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