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교회의 선교전략

소개글

안디옥교회의선교전략에 대한 조사자료입니다.

목차

(1) 안디옥 교회의 시작과 역사

(2) 안디옥 교회의 성격

(3) 안디옥 교회의 특성

(4) 안디옥교회의 선교

본문내용

(1) 안디옥 교회의 시작과 역사: 행 11:19-30 말씀과 13:1-3절의 말씀을 통해 세계선교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교회의 전형적인 모델을 찾을 수 있다. 그것은 안디옥 교회이다. 안디옥 교회는 아시아 유럽, 그리고 결과적으로 전 세계의 기독교 선교를 위한 출발점이 된 곳이다. 만일 안디옥 교회가 없었다면 기독교는 유대교의 작은 종파로 위축되었을지 모른다. 기독교가 세계적 종교로 태어난 곳이 바로 안디옥 이요, 계속 원을 그리며 커져가는 선교 여행이 시작된 곳이 바로 안디옥 교회였다.
안디옥 이란 헬라어에는 “병거” 또는 “싸우는 자”란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 바울이 활동하던 당시에 안디옥 이라고 불리는 도시는 16군데나 있었다. 그러나 사도행전에 기록된 안디옥은 두 곳 뿐이다. 하나는 소아시아의 비시디아(Pisidia) 안디옥 이고 다른 하나는 이방 선교의 중심지가 된 수리아(Syria)안디옥 이다.. 비시디아 안디옥은 바울과 바나바가 제 1차 전도여행시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던 곳이다.(행13:14)
수리아(Syria) 안디옥은 주전 300년 알렉산더 대제의 후계자인 셀루커스 니카토(Selucus Nicatoe)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그의 아버지 안티오쿠스(Antiockus)의 이름을 따라 명명하였다. 인구 80만의 대도시 안디옥은 로마제국당시 로마와 알렉산드리아에 이은 세 번째 큰 도시로서 수리아와 길리기아(Cilicia)를 합친 로마 행정구역의 수도였다.
도시 인구는 수리아 사람이 대부분이고 문화와 언어는 헬라의 것이었다. 그리고 로마와 알렉산드리아 도시와 같이 안디옥 에도 유대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도덕적으로 안디옥은 악명 높은 도시였다. 성적으로 매우 문란한 도시로 알려졌으며 로마의 부도덕한 것보다 더 심하였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안디옥은 복음을 받기에 준비되어 있는 마치 추수할 준비가 다 된 밭과도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