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에 나타난 바울의 복음사상

소개글

갈라디아서에 나타난 바울의 복음사상-그리스도안에서의자유에대한바울의논증

목차

1. 율법 안에서의 삶(갈3:23-24)

2. 그리스도안에서의 삶(갈3:25-29)

3. 종과 자유자(갈4:21-31)

4. 육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갈5:16-25)
갈라디아서의 그리스도안에서의 자유

본문내용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바울의 사고와 행위의 근본이 됨으로 바울은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사고하는 논증하며 선포한다. 바울 그리스도의 통치아래 있는 인간과 그리스도 사이의 일치와 연합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 연합은 그러나 신비주의적-영지 주의적 의미에서의 신과 인의 하나 됨을 의미하지 않고 그리스도와 그의 통치 아래 있는 자들의 정신과 의지에서의 일치를 의미한다. 바울은 자신의 신앙 개념과 인간론에 기초해서 자유를 생각하기 때문에 순전히 형식적인 의미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한다는 식의 정의는 내릴 수 없었다. 또 그는 자유로운 주체 개념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상주의적 노선을 따라 자유를 주체의 자유라고 정의할 수도 없었다. 바울은 자유를 그 자체만 가지고 고찰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신앙의 자유를 생각하고, 자유가 없는 것은 죄와 육체에로 타락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자기가 의지의 자유라는 심리학적 문제나 혹은 결정론이라든가 비결정론의 우주론적 문제를 세계관의 일부분으로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않고 있다. 바울의 주제는 그 형식적 구조들이 아니라 죄나 육체 따위 구체적인 요소들과, 이와 같은 세력들로부터의 자유였다. 자유는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이질적인 자유’인 것이다.
1. 율법 안에서의 삶(갈3:23-24)
바울은 인간을 하나님께로 데려가지 못하는 율법의 무능을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생겨난 것으로 묘사한다.(갈3:19) 인간은 율법을 통하여 믿음이 오기까지 감시를 받아야 했으며 갇혀있어야 한다.(갈3:23-24) 동시에 율법은 그의 금명들을 통하여 범죄를 증가시켜야 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율법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이 율법의 행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믿음에 의해서만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함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간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다.(갈3:24-25)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