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전,전후 통상전략(시기별)

소개글

일본의 통상전략을 전전과 전후로 나눈후 다시 전후의 시대별 특징에 따라 정리한 것입니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꼭 필요한 내용들만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서론: 일본의 세계속 위치

본론 : 일본의 통상전략
1.일본의 전전 통상전략
2.일본의 전후 통상전략
Ⅰ. 연합군점령기 (1942~50)
Ⅱ. 경제자유화 (1950~55)
Ⅲ. 제 1차 고도성장(1955~64)
Ⅳ.제2차 고도성장(1965~70)
Ⅴ.1970~80년대 후반
Ⅵ.1990년대의 장기불황

결론: 일본통상정책의 특징

본문내용

서론
일본의 세계전략적 최종목표는 세계질서를 일본,미국,유럽이라는 3원체제로 좁히고 그 가운데서도 종국적으로는 가장 강력한 위치를 일본이 차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오늘날 일본은 그들의 목표에 매우 가까이 도달했으며, 미국이 대국이라하더라도 미국의 산업마저도 일본제 없이는 더 이상 유지 될 수 없을만큼 그들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하에서는 일본의 시기별 통상전략과 경제상황에 대해 서술하겠다.

본론

일본의 전전 경제성장정책은 내수주도형 전략이었다고 할 수 있다. 외국과의 거래없이 자급자족을 통해 자체적 시장내에서 해결하려했고, 이러한 내수위주의 정책을 고집한 결과 고른발전이 이루어지지않자 식민지로부터 빼앗아오는 이른바 ‘현실주의’또는 ‘국제주의’적인 정책을 진행시켰다. 즉 힘을 기반으로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려 했다. 전후는 내용이 많은 관계로 나누어 서술하도록 하겠다.

Ⅰ. 연합군점령기 (1942~50)
연합군 점령하에서 일본의 무역은 엄격히 통제되었다. 상공성(통상성의 전신)의 외국인 무역청이 수출품을 국내업자로부터 구입하고, 수입품을 국내업자에게 판매하는데 머물렀으며, 무역의 범위도 국민생활에 필요한 필수물자에 국한되었다. 1947년부터 시작된 동서냉전은 연합군의 관리방침을 전환하게 했고 1949년에 걸쳐 무역활동이 민간에 이양되었다.

Ⅱ. 경제자유화 (1950~55)
대외무역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1950년대 초반은 해외수요의 급증과 국내의 왕성한 투자에 힘입어 급속한 경제성장과 무역의 확대를 달성하여 1955년경에는 여러측면에서 전전수준을 능가하는 발전을 실현한다. 이 시기는 전후 일본의 통상정책을 특정짓는 각종정책과 제도가 도입되어 실시되기 시작한 시기로 (일본의 통상정책을 국제수지의 균형확보,수출에 대한 수입대금의 충당, 경제성장에 필요한 공업용원료와 해외시장의 확보라는 기본방향에 입각해서) 강력한 수출지원과 수입억제로 일관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