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칠시와 육바라밀
- 최초 등록일
- 2008.12.13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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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재칠시와 육바라밀에 관해 이해하고
그에 관한 감상을 쓴 글입니다.
목차
1. 무재칠시(無財七施)
2. 육바라밀
본문내용
1. 무재칠시(無財七施)
첫째 ‘화인시’, 즉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 ‘언시’로서 말로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을 전하는 것이다.
셋째 ‘심시’로서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함을 주는 것이고
넷째 ‘안시’, 즉 호의를 담은 눈으로 바라봄으로써 베푸는 것이다.
다섯째 ‘신시’, 곧 몸으로 행하기로 남의 짐을 들어다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 ‘좌시’로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
일곱째 ‘칠시’로 굳이 묻지 않고 상대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돕는 것이다.
무재칠시는 가진 것 없어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를 말한 것이다. 일곱 가지 모두 남을 배려하여 베푸는 것들로써, 누구나 노력만 하면 쉽게 할 수 있는 일들이다. 이것들은 표정 하나 바꾼다거나, 몇 마디 말로써 쉽게 남에게 따스함을 안겨줄 수 있는 것들이지만 현대의 사람들에겐 자주 볼 수 없는 일이 되었다. 나 또한 하루에 무재칠시의 7가지 중 하나를 실천하는 것도 흔치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위의 7가지를 읽고, 눈길, 표정, 말투 등 이러한 작은 것들도 실천하려 노력하지 않았던 나를 부끄럽게 여길 수 있었고, 이를 반성하여 무재칠시를 하루 빨리 나의 일상생활에 익혀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2. 육바라밀
① 보시(布施), 널리 자비를 베푸는 행위,
② 지계(持戒), 재가(在家)·출가(出家)·소승·대승 등의 일체 계행(戒行),
③ 인욕(忍辱), 여러 가지로 참는것,
④ 정진(精進),항상 수양에 힘쓰고 게으르지 않는 것,
⑤ 선정(禪定),마음을 고요하게 통일하는 것,
⑥ 반야[般若]: 진실의 지혜를 체득[깨닫는] 하는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