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에 어긋난 사례조사

소개글

[생활문화와매너] 매너에 어긋난 우리주변의 사례를 조사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 1

Ⅱ. 매너에 어긋난 사례 조사 ……………………………………… 1
1. 도서관 ……………………………………………………………………… 1
2. 지하철 ……………………………………………………………………… 2
3. 식당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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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맺음말 ……………………………………………………………… 5

본문내용

Ⅰ. 머리말
현대사회에는 사람들 사이에서 지켜야 하는 매너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매너의 다른 말은 예의가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릴 만큼 예의를 중요시 여겨왔다. 사회는 상호간의 예의를 더욱 중요시 하고 있지만 정작 개인들은 자기중심적으로 변하면서 예의가 잘 지켜지고 있지 않는 것 같다. 잘 지키면 상대방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지만, 지키지 않을 때에는 상대방의 인상만 찌푸리게 하는 것이 매너이다. 지금부터는 내가 직접 격은 비매너적인 사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Ⅱ. 매너에 어긋난 사례
1. 도서관
학기 중엔 자리가 남아도는 열람실일지라도 시험기간이 되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열람실은 자리 잡기가 힘들다. 나 역시 시험기간에는 도서관을 찾곤 하는데, 그렇지 않아도 학생 수에 비해 부족한 우리학교 열람실의 시험기간 자리 잡기 전쟁은 그 어느 학교보다 치열한 것 같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9시 수업에 가기도 전에 7시에 자리를 잡으러 도서관으로 간적이 있다.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잡으러 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학우들 손에는 하나의 학생증만 들려있는 것이 아니었다. 보통 두 세 개의 학생증을 가지고 와서 친구들의 자리까지 맡아주기 위함이었다. 작년 총 학생회에서는 이러한 행태 때문에 학생회 사람들이 아침부터 나와 한사람이 한자리만을 맡도록 자리배치 기계 앞에서 서 있는 것을 보았다. 학생회의 수고 덕에 큰 어려움 없이 도서관 열람실을 이용했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른 것 같다. 지난 중간고사 기간, 열람실 앞 자리배치 기계 앞은 여러 사람들로 붐볐다. 내 앞에 있던 사람들은 여러 개의 학생증을 들고 와 자리를 여러 개 맡아가는 바람에 나는 좋지 않은 문 앞자리를 간신히 맡을 수밖에 없었다. 또, 더 뒤에 있던 사람들은 한참을 기다렸음에도 자리를 맡지 조차 못하고 돌아가야만 하기도 했다. 나 역시 친구의 자리를 맡아주기 위해 두 장의 학생증을 가지고 오긴 했지만, 그것이 그렇게 뒷사람에게 피해가 되는지 몸소 겪고 나니 두 개의 자리를 맡을 수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