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미래

소개글

`부의미래`책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부의미래`中 9챕터 중심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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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에 이 책을 사기 위해 서점을 찾았을 때, 책을 받아들고 겉표지를 보니 순간 정말 막연했다. 뭐, 다른 책들과 같이 현재 산업은 이러한데 훗날 미래 산업은 어떠어떠하게 발전할 것이며 우리는 그에 따라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 는 식의 뻔한 일반적인 내용의 책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한 번 읽어보았는데 내용은 그다지 흥미를 갖기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내용에 따라오는 부속 설명과 사례들이 내 이해를 도왔고 그렇게 이해를 하고나니 내용이 재밌고 뒷내용이 궁금해졌다.
이 책에는 총 10챕터가 있는데, 각 챕터의 글의 흐름은 주제에 대한 저자의 의견과 함께 사례를 근거로 실어놓아서 이해에 도움을 주었다. 그 10챕터 중에서 나의 관심을 끈 챕터는 바로 9챕터 [빈곤]이다. ‘부’라는 것은 부유한 사람들 뒤에 외로이 서 있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들을 보지 못하게 만든다. 부유한 사람들만 있는 나라는 존재할 수 없으며, 반대로 부유하지 못한 사람들만 있는 나라 역시 존재할 수 없다. 그리고 [빈곤]이라는 것은 아프리카 등의 주변 나라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거의 자주, 아니 어쩌면 항상 이슈가 되고 고민해 보아야하며 다 같이 걱정해야 할 문제이다. 난 이것이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좀 더 알아보고 싶었다. 그리고 앨빈 토플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 지 궁금해서 9챕터 [빈곤]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 집중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부의 미래>를 독자들에게 선보이기 이전에 <미래쇼크>와 <제 3물결>을 통해 일찍이 지식기반 사회가 올 것이라고 예견했던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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