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금융 연관 비율의 변화
- 최초 등록일
- 2008.12.14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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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경제론 수업시간에 우리나라 금융 연관비율의 변화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다양한 관련 도표 제시와 용어 정리, 결론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차
▶ 개념정리
금융자산 VS 실물자산(financial assets vs real assets)
금융연관비율 [金融聯關比率, financial interrelations ratio]
▶ 통계조사
1. 우리나라 금융 연관 비율의 변화
2. 선진국 5개국의 금융연관비율 변화추이
<주요국 GDP 대비 금융자산 비중>
3. 은행의 대표적인 금리, 물가상승률 통계 추이 비교
본문내용
▶ 개념정리
- 금융자산 VS 실물자산(financial assets vs real assets)
금융이란 자금이 부족한 사람과 자금의 여유가 있는 사람 간에 자금을 주고받는 거래를 의미하며 자금을 빌려주는 사람과 빌리는 사람 간에는 채권-채무관계가 성립한다. 이러한 금융거래에서는 보통의 경우 금전과 유가증권(예금증서, 주식, 채권 등)이 교환된다. 자금을 빌려주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 유가증권은 상대방에게 금전적 보상을 청구할 수 있는 금융상의 권리가 된다. 이러한 금융상의 권리를 금융자산이라고 한다.
특히 만기 1년 미만의 금융자산이 거래되는 시장을 화폐시장(money market)이라 하고 대표적인 금융자산으로는 단기국공채, 양도성 예금증서, 콜 자금, 기업어음 등이 있다.
반면에 만기가 1년을 넘는 금융자산이 거래되는 시장을 자본시장(capital market)이라 하며 대표적인 금융자산으로는 주식, 국채, 회사채, 통화안정증권 등이 있다.
한편 실물자산이란 부동산, 금, 골동품, 기념우표처럼 유형의 형체가 있는 자산을 의미한다. 실물자산과 금융자산의 구분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이들 자산의 가치가 인플레이션에 반응하는 양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금융자산은 그 가치가 화폐액으로 일정하게 고정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으로 화폐가치가 떨어지면 금융자산의 가치는 하락하게 된다. 반면에 실물자산의 가치는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어서 인플레이션 발생으로 화폐가치가 떨어지면 실물자산의 가치는 하락한 화폐가치만큼 상승하게 된다.
참고 자료
http://ecos.bok.or.kr/
한국은행 경제통계 시스템
통계청
한국은행 경제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