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관해

소개글

시베리아의 자원과 발전잠재력, 발전한계에 따른 해결과제
그리고 TSR횡단철도에 관한 글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1 지역적 특성 地域的 特性>
<본론2 시베리아의 발전 잠재력 發展潛在力>
<본론3 대륙연결의 교량 TSR>
<본론4 발전한계에 따른 해결과제 解決課題>
<결론>

본문내용

<서론>
시베리아는 동양과 서양을 구분하는 우랄산맥의 동쪽 지역에서부터 캄차트카 반도와 사할린 섬과 쿠릴열도를 포함한 북태평양까지의 광대한 지역을 의미하며 서시베리아, 동시베리아 그리고 극동지역으로 구분된다. 소련시대의 극동․시베리아지역은 중앙지역을 위한 자원기지와 안보상 지정학적 가치의 역할만을 담당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1991년 말 소연방해체 이후 자유민주주의로의 체제로의 이행이 진행되면서 극동․시베리아 지역도 세계경제에 편입되어 가고 있으며 러시아연방의 공간으로 남아 아․태 지역과 유럽과 중앙․서남아시아와 지중해국가간의 인적․물적 교류의 통과지, 즉 대륙연결 교량역할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극동․시베리아 지역은 러시아연방 수자원의 82.5%를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가스 매장량은 56조 입방미터라 추정 될 정도로 지하자원 의 보고지역일 뿐만 아니라 수산자원, 삼림자원, 관광 및 생태자원의 보고지역이기도 하다.90년대에 들어오면서 세계경제가 글로벌화를 급속도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대외경제여건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앞으로 더욱 커지게 될 밖으로부터의 압력을 이겨내고 새로운 주변여건을 유리하게 이용하기 위하여 동북아 지역 국가들과 보다 긴밀한 협력에 더욱 큰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국내외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베리아지역의 발전가능성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발전한계성에 따른 해결과제에 대해 논해보도록 하자.
<본론1 지역적 특성 地域的 特性>
시베리아 및 극동 지역은 툰드라, 타이가 삼림지대, 삼림스텝지대, 스텝지대 등의 다양한 식생 대를 보여주고 있으며, 냉혹한 대륙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겨울의 길이가 길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1년 중 반을 차지한다. 러시아는 전체적으로 동고서저, 남고북저의 지형 형태를 보여준다. 대체로 북쪽이 저지가 많고, 남쪽은 산악지형이 많다. 세계육지 면적의 1/10 규모이며, 러시아의1/8규모이나 인구는 3천만 명을 약간 상회하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 인구의 1/5 정도를 약간 상회하는 것이다. 시베리아 세 지역의 면적의 크기는 극동, 동시베리아, 서시베리아이나 인구 규모는 역으로 서시베리아, 동시베리아, 극동의 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