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디자인 3가지
- 최초 등록일
- 2008.12.1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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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수업들을때 제출했던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디자인 3가지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이걸로 확실히 A+ 맞았습니다
목차
티낭트(Ty Nant)
로고 디자인- ‘I♥NY’과 ’Red Devils`
레인콤 - 미키마우스 MP3 PLAYER
< 이제는 21C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애플사의 아이팟 >
본문내용
Ⅰ.티낭트(Ty Nant)
자신이 생각하는 ‘GOOD DESIGN’ 을 고르라는 과제 주제를 보았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쉬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진 않지만, 언젠가 외국에 나갔을 때 “이게 진짜로 단순하게 물을 담는 생수병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치 비싼 브랜드의 향수병이나 술병 같은 느낌을 가지면서 접했던 티낭트 생수병이었다. 굳이 우리나라의 생수병과 비교를 하자면, 우리나라의 생수병 같은 경우는 단순하게 ‘이것은 물병입니다’ 라는 아무 의미 없는 패키지 디자인의 실용적인 느낌이었던 반면에, 티낭트 생수병은 화려한 디자인이나 다양한 컬러의 디자인이 아닌 그냥 보기만 해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정말 깔끔하고 멋진 디자인과 폰트 또한, 단순하면서도 절제된 점이 그 어느 생수병과도 비교할 수 없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티낭트의 병의 재질은 자연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투명한 외면이며,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손에 잘 잡히는 느낌, 즐거운 기분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이라 생각된다.
우리는 흔히 갈증이 나면 상점이나 마트에 들어간다. 그리고 음료수를 사기까지 가판대 앞에서 최소 몇 분 이상의 시간을 소모해야 한다. 갈증을 느끼고 해소하는 건 음료 하나를 사서 마시면 끝이지만 한 상점에만 생수용, 유재품용, 주스용, 건강음료용, 알코올용 등 수십 가지 음료가 전시되어 있으니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이런 음료시장의 다양화는 더욱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마셔보고 싶다” 는 욕망을 자극하는 화려하고 다양한 음료 패키지들은 우리 삶을 반영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의 손에는 가지각색의 테이크아웃 커피 잔이 들려 있고, 인라인을 타고 MP3로 음악을 듣는 젊은이들의 손에는 안전한 페트병 음료가 들려있다. 그런가 하면 배낭과 가방에는 음료를 위한 포켓이 따로 마련돼 있다. 마시는 생활이 개인의 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음료 제품의 소비와 그와 관련된 모든 제품이 함께 변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요즘의 경향인 것이다. 유럽과 미국 각지의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에서 가장 사랑 받는 생수 티낭트는 현재 그 품질과 디자인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영국 영어의 사투리인 웨일즈어로 ‘시냇물에 메밀국수 오두막집’ 을 의미하는 티낭트는 실루리아기에 형성된 실트암, 모래암, 진흙암 구성 층에서 추출한 100% 자연 미네랄워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