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원 종교다원주의(총신대출판부)요약

소개글

서철원「종교다원주의(총신대출판부)요약입니다.

목차

1. 종교다원주의의 통상적인 정의
2. 종교다원주의의 바른 정의
3. 종교다원주의의 발생 배경
4. 발트에 의한 본격적인 준비
5. 틸리히의 공헌
6. 라아너의 종교다원주의 신학의 확립
7. 한스 퀑의 종교다원주의 활용
8. 로마교회의 이방 종교들의 인정 결정
9. 종교다원주의의 다양한 표현
10. 한국에서 종교다원주의
11.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비판
12. 구속신앙

본문내용

총신대신대원 서철원 교수의 <종교다원주의>는 종교다원주의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종교다원주의의 통상적인 정의, 종교다원주의의 발생배경, 로마교회의 이방 종교들의 인정결정, 한국에서의 종교다원주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서교수는 {종교다원주의는 기독교의 근본진리를 부정하고 기독교와 다른 종교들이 다 같다는 주장}이라면서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믿으면 종교다원주의는 성립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1965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1965)에서“교회 밖에도 구원의 가능성이 있다”고 선언하였다. 그리고 1990년 개신교 측의 세계교회협의회(W.C.C)를 통해서 타종교 안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과 성령의 현존, 그리고 타 종교가 지니고 있는 구원의 힘과 도덕적, 문화적 창조능력을 인정하게 되었다. 이러한 선언 이후 선교신학과 종교 신학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계시의 유일성에 대한 해석 문제가 핵심적 쟁점으로 대두되었다. 즉, 지구촌이 실현된 20세기의 다종교 상황 하에서, 현실을 정직하게 열린 마음으로 대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가 체험한 구원의 절대성과 궁극성을 희생시키거나 약화시키지 않으면서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계시의 유일성을 포기하거나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제기하였다. 다원주의시대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은 자신의 독자적인 주체성과 독특성을 포기하지 않은 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