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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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1 연구개요
1.2 방법

<본론>

2.1보존과학이란 무엇인가?
-2.1.1 보존이란?
-2.1.2 과학이란?
2.2 보존과학의 구체적 사항
-2.2.1 문화재의 재질과 내부 구조의 조사
--2.2.1.1 재질
--2.2.1.2 구조
-2.2.2 보존환경의 조사
--2.2.2.1 광선
--2.2.2.2 온/습도
--2.2.2.3 대기오염
--2.2.2.4 생물 피해
-2.2.3 보존수리를 위한 수리/복원
--2.2.3.1 수장고
--2.2.3.2 고분의 보존
2.3 보존과학 현황

<결론>

3.1 보존과학의 의미
3.2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본론>

2.1보존과학이란 무엇인가?

보존과학이란 ‘문화재의 보존과 복원을 위한 과학’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인터넷의 의한 정의는

‘문화재 보존법과 수리복원법을 연구하는 학문’ 이라고 되어 있다.


2.1.1 보존이란?
그렇다면 보존이란 무엇일까? 보존이란 ‘어떤 사물의 수명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대상물에 직접적이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거나 적합한 환경을 마련해주는 일’을 말한다. 이러한 보존은 크게 예방보존과 복원으로 나누고 있다. 보존이란 말을 협의로 사용할 경우 일반적으로 예방보존의 의미를 갖기 때문에 구별할 필요가 있다. 위의 정의에서 복원은 대상물에 직접 손을 대는 적극적인 조치를 의미하고, 예방보존은 기후나 안전과 같은 대상물의 주위환경에 관련되는 조치를 의미한다.
예방보존의 의미는 문화재를 될 수 있으면 원형 그대로 유지하면서 불의의 사고나 자연적인 노화현상에서 보호하기 위한 사전 조치이다. 작품의 구조적인 보호 조치, 운반시 포장과 운송 방법의 개선, 취급관리를 통한 물리적인 파손 방지와 빛, 온도와 습도 등을 적절히 조절하여 훼손을 최소화하는 일련의 조치들이다.
복원의 의미는 문화재의 손상된 미적, 역사적 가치를 최소한의 희생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다. 이 개념은 예방보존에 비해 적극적인 의미를 띠고 있으며 실제로 훼손된 문화재를 치료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여기에서 치료의 의미는 본래 문화재가 가지고 있었던 미적, 역사적 가치를 되살려주는 것은 물론 예술품의 수명 연장을 위한 조치까지도 포함한다.

2.1.2 과학이란?
과학이란 무엇인가? 과학이란 ‘자연세계에서 보편적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 지식’을 말한다. 과학은 영어와 프랑스어 `science`는 모두 어떤 사물을 `안다`는 라틴어 `scire`에서 연유된 말로, 넓은 의미로는 학 또는 학문과 같은 뜻이나, 독일어의 `Wissenschaft`는 학문과 명백히 구별되어 과학을 의미하며, 철학·종교·예술과 대립되는 개념으로 쓰이는 일이 많다. 좁은 의미로는 모두 자연과학을 뜻한다. 즉, 과학은 어떤 가정 위에서 일정한 인식목적과 합리적인 방법에 의해 세워진 광범위한 체계적 지식을 가리키는 동시에 자연연구의 방법과 거기에서 얻어진 과학지식이 축적되어 온 까닭에 자연과학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참고 자료

(1)최광남, 1991, <문화재의 과학적 보존>, 대원사 ->주로 참고함.
(2)김주삼, 2001, 문화재의 보존과 복원, 책세상
(3)이내옥, 2000, 문화재 다루기, 열화당
(4)인터넷 <네이버> 검색
http://100.naver.com/100.php?id=17544
http://100.naver.com/100.php?id=76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