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포가는길 을 읽고, 감상문(발표자료)

소개글

인문대이신 분들중에 문학과목에서
시나 소설을 읽고, 감상문 쓴뒤 발표하는
레포트가 종종 있을 꺼예요~
과목은 당연히 A+ 이구요~ 지우기가 아까워서 올립니다~
많은 도움 되실꺼예요^^ 수고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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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이 글의 시대가 궁금해서 찾아 보았는데, 1970년대 산업화 과정에서 배경으로 한 소설이라고 한다. 어쩐지 어떤 시대 길래 이렇게 암울 한 사람들만 나오나 궁금했다.
나는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 보았다. 영달과 정씨의 만남 및 동행, 백합과의 합류 및 동행, 백합과의 이별, 노인과의 만남 이렇게 나누었다.
이 소설은 처음에 영달과 정씨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정씨는 고향인 삼포로 향하는 중이였고, 영달은 원래 있던 곳에 머물수 없게 되어 일거리를 찾아 헤매는 중이였다. 영달은 정씨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딱히 갈곳이 없어 정씨를 따라 삼포로 가게 된다. 이 둘은 끼니를 때우려고 주점에 들어가서 빚을 지고 도망친 백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백화라는 여자를 잡아다 주면 만원을 주겠다고 제안을 받는다. 여기서 나는 후에 백화가 등장하게 될 것 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주점을 들어갔을 때부터 남자들과 뚱뚱한 여자의 대화에서 암시를 주고 있다.
그리고 정말 여자를 발견하게 되는데, 막상 여자를 잡아가지 않고 같이 동행을 하게 된다. 여기서 의문을 가지게 될 것이다. “돈도 없을 테고, 왜 아까는 잡아갈듯이 얘기를 해놓고, 그러지 않았을까?” 사실 영달이는 정말 여자를 잡으려고 거칠게 말을 했지만, 그에 비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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