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루][장루수술][장루수술 환자 간호][장루 정의][장루 유형][장루수술 전후 간호법][장루수술 후 일반적 생활 유지법]장루의 정의, 장루의 유형, 장루수술 전후 간호법, 장루수술 후 일반적 생활 유지법(장루수술)

소개글

장루의 정의, 장루의 유형, 장루수술 전후 간호법, 장루수술 후 일반적 생활 유지법 심층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장루의 정의

Ⅲ. 장루의 유형
1. 장루의 형태적 분류
1) 일반적 장루
2) 환영루(loop colostomy)
3) 이중원통루(double-barrel colostomy)
2. 장루의 위치 및 기능에 따른 분류
1) 결장루(結腸瘻 : colostomy)
2) 회장루(回腸瘻 : ileostomy)
3) 요루(尿瘻 : urostomy)

Ⅳ. 장루 수술 전후 간호법
1. 수술 전 간호
2. 수술 후 간호
1) 합병증 예방
2) 상처치유 증진
3) 장기능의 관찰
4) 적절한 영양 상태의 유지
5) 개구부 관리(ostomy care)

Ⅴ. 장루 수술 후 일반적 생활 유지법
1. 옷입기
2. 식사
1) 결장루의 식사
2) 회장루의 식사
3) 요루의 식사
3. 활동(운동)
4. 목욕(수영)
5. 여행
6. 수면
7. 이성관계(성생활)
8. 여성의 임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장루 보유의 원인 질병은 95%이상이 대장암, 직장암 등의 악성종양이다. 치루로부터 암이 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또 열치(항문 열상)가 오랜 기간 진행한 후에 그곳에 암이 발생하는 일도 있다. 빈도는 그대지 높지 않지만, 10년이나 20년 동안 치질이 있는 경우라면 암의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직장암 환자를 조사해 보면 처음에는 치질 치료를 받다가 차도가 없어 전문병원을 소개받은 환자가 적지 않다. 따라서 치질 치료를 받을 때는 아울러 암 검사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대장암은 최근에 와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전체 암 중에서 발병률이 4~5위를 차지한다. 대장암의 증세로는 앞에서 말한 치질과 함께 변비나 설사도 중요한 신호이다. 대장은 길이 약 1.6m의 길다란 관 모양인데 암이 발생하면 그 부분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므로 변통이 순조롭지 않게 되어 대장의 기능 등이 방해받기 때문에 변비나 설사 등의 이상을 일으킨다. 특히 항문에서 가까운 직장에 암이 생기면 배변이 잘 되지 않아 잔변감 때문에 하루에 몇 차례고 화장실에 가는 일이 있다. 암이 계속 진행되면 하혈이 있을 수도 있으면 변이 장관의 벽을 자극하여 분비된 다량의 점액이 혈액과 혼합되어 점혈변이 나오는 수도 있다. 직장암일 경우 변이 가늘어지거나 배변이 곤란하며 변비가 쉽게 생긴다. 따라서 변비 증세가 있는 사람은 1년에 한 번 정도는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대장암이 과거에는 서구인들에게 많고 동양인들에게는 드문 암이었는데 최근에는 동양인들에게도 해마다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그 원인은 생활여건이 나이지면서 육류 섭취가 늘어나는 식생활의 서구화라고 생각된다.
식생활과 대장암의 관계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변통이다.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류가 중심이었다. 그런데 이 섬유질은 영양가가 낮고 소화도 잘 안된다는 점에서 영양학적으로는 찌꺼기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강별철 : essencial of clinical nursing, 한우리출판사, 2005
김명자 외 : 최신기본간호학(하), 서울:현문사, 2001
송경애 외 : 최신 기본간호학, 현문사, 2005
서문자 외 : 성인 간호학 하, 수문사, 2004
정현숙 외 : 간호기술의 원리와 실제, 신광출판사, 2001
전시자 : 성인 간호학 상, 현문사, 2005
제9회 장루보유자를 위한 장루재활 워크숍 :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소화기 센터 외과,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