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환자의 관리
- 최초 등록일
- 2008.12.17
- 최종 저작일
- 2008.09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당뇨병환자의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등 전체적인 관리법을 설명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 엄마는 현재 52세로써, 당뇨병을 앓고 있다. 당뇨병이란 말 그대로 소변에 포도당이 나오는데서 그 이름이 붙여진 병으로, 실제로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여러 가지 영양소 (당질, 지방, 단백질) 등이 우리 몸에 제대로 흡수는 되지만 적절하게 이용되지 못하는 병이다. 당뇨병은 당뇨병 자체보다 함께 수반되는 합병증이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럼으로 당뇨병환자의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 엄마는 당뇨병의 종류 중에서도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으로써, 제2형 당뇨병으로도 불리며, 전체 당뇨병 환자의 90~95%를 차지하며, 40세 이후에 발병되는 당뇨병을 말하는데, 비만, 과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유전 등이 원인이며, 근육과 말초조직에서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이 둔화되어서 당대사 장애가 나타나는 것이다.
처음 소변검사에서 당뇨병의 증상이 발견되어서 정확한 검사를 위해 혈당검사를 하였을 때, 공복시 혈당(식후 12시간이 지나서 혈당을 측정) 이 200이 조금 넘게 나왔다. 보통 정상인의 공복시 혈당은 70~110mg/㎗이며, 140mg/㎗ 이 넘으면 당뇨병으로 분류한다.
그리고 높은 고혈당뿐만 아니라 소변량이 많아지고 입이 마르는 증상과 다식, 시력감퇴 등의 일반적인 당뇨병의 증상들도 나타나게 되었다.
혈당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경구혈당강하제, 인슐린주사), 당뇨병교육, 검사 등과 같은 요법들을 잘 조화시켜 올바로 시행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