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기념비적 예술론 [예술의 비인간화]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8.12.17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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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세기의 기념비적 예술론 『예술의 비인간화』 요약
호세 오르떼가 이 가세트, 안영옥 옮김
P.76 까지의 내용을 읽고
10p로 4장으로 요약하였습니다.
목차
♣ 새로운 예술의 비대중성
♣ 예술적인 예술
♣ 몇 가지 현상학적인 요소
♣ 예술의 비인간화가 시작되다
♣ 이해로의 초대
♣ 예술의 비인간화가 계속되다
♣ 금기와 은유
♣ 초현실주의와 인프라 현실주의
♣ 전도
♣ 우상파괴
♣ 과거의 부정적 영향
♣ 아이러니적 운명
♣ 중요하지 않은 예술
♣ 결론
본문내용
♣ 새로운 예술의 비대중성
프랑스의 철학자 귀요의 ‘예술을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연구하려는 의도’는 자신이 멋진 결론을 도출해내지는 못했지만, 나는 예술이 사회학적 관점에서 연구 될 때 얻는 풍요로움을 예기치 않게 발견했다. 나는 지금 유럽에서 활기를 띠고 있는 예술전반에 대해서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언급해 보고자 한다. 어느 예술 장르든 각 시대마다 그 시대의 특징들을 긴밀하게 공유하고 있다. 예술적 감각의 동질성은 필연적으로 사회적 동질성을 낳게 마련이다. 새로 탄생한 예술은 모두 대중적이지 못하다. 우선 무엇보다 대중적이냐 비대중적이냐 하는 것의 차이가 어디에 근거하는지 알아보는 일이 바람직하겠다. 새로운 예술은 사회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켜 사람을 두 부류, 계급으로 차별화시킨다. 이와 같은 견해 차이는 취향보다는 더 심오한 측면에서 일어난다. 다수인 대중은 새로운 예술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나는 새로운 예술을 특징짓는 요소를 ‘사회학적 관점에서 보아’ 새로운 예술을 이해하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라는 두 부류로 사람을 나누는데 있다고 본다. 즉 어떤 사람들은 이해력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젊은 예술이 나타나는 곳에서 어디서나 대중은 그것을 발길질로 차버리고 있지만, 대중은 분별력이 없다. 우리 모두 이와 반대로 행하도록 노력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