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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음악사 개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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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8.12.17
최종 저작일
2008.12
19페이지/ MS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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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음악사에 대해서
고대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자세히 심도있게 구성했습니다.

음악회 감상문을 쓸 때나, 음악 이론, 음악사를 정리할 때 굉장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서양음악사 개관>
- 음악의 기원
- 고대 음악

- 중세음악
- 그레고리오성가
- 교회선법
- 성가의 발전
- 오르가눔
- 모테트
- 기보법
- 세속음악
- 아르스 노바
- 르네상스 음악
- 부르곤뉴 악파
- 네덜란드 악파
( 등등)

본문내용

음악의 기원
음악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와 같이 시작하였다. 원시인들이 노래를 하고 물체를 두드리거나 동물의 뿔에 바람을 불어넣어 소리를 낼 때부터 음악의 역사는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음악을 기록 보존할 수 있는 기보법이 없던 시대에 입으로만 전해지던 음악들은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완전히 사라져갔다. 따라서 일반역사에서 문자로 기록되기 이전을 선사시대로 따로 분류하듯이, 음악사에서도 흔히 기보법이 발명된 중세시대를 그 출발점으로 본다. 물론 고대 그리스 로마인들이 남긴 음악이론서를 통해, 비록 음악적 실체를 재현할 수 없지만, 현재의 서양음악전통의 상당 부분을 화려했던 고대 문명에 빚지고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고대 음악
음악을 신들의 발명품으로 신의 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여겼던 인류의 조상들은 그러한 음악의 능력을 신화 속에 투영하였다. 7현금을 타던 오르페우스가 지옥의 신들을 감동시키고 죽은 아내를 소생시킨 이야기나 암피온이 리라를 연주하자 테베의 성벽이 스스로 쌓아졌다는 신화 속 이야기들은 음악이 갖는 전능한 능력과 함께 인간의 본능을 교화하는 음악의 윤리적 힘에 대한 상징이다. 이러한 음악의 능력에 믿음은 구약성서의 사울 왕의 광기를 고치는 다윗의 하프 이야기나 음악을 통해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이야기 속에서도 발견된다.
한편 고대인들은 음악을 과학적이면서도 에토스(ethos)라고 하여 윤리적인 것으로 이해했다. 음악이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은 우주의 조화로운 질서가 그대로 이 지구상의 음악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믿었다. 따라서 고대인들에게 음악은 단순히 소리로서 표현되는 청각 예술만을 의미하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수적 비율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조화로운 것을 포괄하는 것을 의미했다. 또한 음악은 신전의식이나 축제 그리고 각종경기와 같은 고대 그리스인들의 실제 생활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특히 그리스 신전의식과 관련하여, 아폴로의 제전에서는 리라(현악기)가, 디오니소스 제전에는 아울로스(관악기)가 사용되었다는 기록은 음악의 양면성에 대한 상징으로, 이성적인 음악과 감성적인 음악, 즉 절제되고 균형 잡힌 음악과 광란의 열정적인 음악이라는, 음악에 대한 이분법적 사고가 이미 고대에서 확립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외에도 피타고라스와 아리스토크세누스 등의 고대의 학자들에 의해 음정, 테트라코드, 리듬, 선법 같은 음악의 재료에 관련된 서양음악이론의 기초가 이미 고대에 완성되었다. 이렇게 논리적으로 음악을 이해하려는 고대인들의 음악적 사고는 중세 음악을 거쳐 현대에 이르는 서양음악의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비록 고대 음악은 그 소리의 실체가 전해지지 않지만 서양음악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중세음악 (800년 ~ 1400년)
그레고리오 성가 (Gregorian chant)
서유럽 음악의 구체적인 역사는 중세 로마교회의 음악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레고리오 성가 (Gregorian chant)는 가톨릭의 공식적인 전례음악으로, 3000개 이상의 방대한 곡이 악보로 남아,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유럽 각지의 성당과 수도원에서 불리고 있다. 그레고리오 성가란 명칭은 수세기에 걸쳐 발전된 성가들을 600년대에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가 집대성하여 재편성했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실제로는 유대교의 음악유산과 동방 비잔틴 성가의 전통과 서구의 음악전통이 수세기에 걸쳐 어우러지면서 만들어진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레고리오 성가는 반주가 없이 단선율로만 불렸기 때문에 평성가(plainchant)라고도 한다. 성가의 선율들은 예배의 분위기를 고양시키고 신도들로 하여금 경건한 마음으로 의식에 참여하게끔 하는 의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리듬과 박자가 없이 물 흐르는듯한 성격과 때로는 낭송하듯이 읊조리는 선율에서부터 어느 정도 굴곡을 갖는 선율을 포함한다. 그레고리오 성가의 선율은 20세기 전반까지도 모든 가톨릭 교회의 전례의식의 한 부분으로 계속 불려졌을 뿐 아니라, 수세기 동안 작곡가들은 이 선율을 기초로 해서 미사나 모테트과 같은 종교음악을 작곡했기 때문에, 적어도 1600년대까지 종교음악의 저변에는 그레고리오 성가의 특징이 드리워져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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