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커피경제의 태동과 문제점

소개글

브라질의 커피경제가 발생한 원인과 문제점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19세기 전반기의 경제상황과 커피경제의 태동
1. 19세기 국민소득이 감소하고 교역조건이 악화됨.
2.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안들
3. 노동력 이용

□커피경제의 특징
1. 노예활용 가능과 상대적 저자본
2. 영국의 노예산업 금지(1859-60년대)

□커피경제의 등장으로 발생하는 정치, 경제적 역할 구조의 변화
□커피경제의 문제점
□커피경제의 위기
□커피경제 위기대처 매커니즘과 1930년 세계대공황

본문내용

□커피경제의 위기
1. 브라질의 커피 생산능력은 변함없었지만 수요가 줄어들며 위기를 맞이함.
2. 결국 커피가격하락으로 인해 대외부문에서 불균형이 발생하며 국제수지 적자가 누적됨.(1893년 1봉지:4.9Libras→1899년 1.48Libras)
3. 대처방안 : 환율 조정 정책
1봉지에 $25($1=8Cruzeiro)=200Cruzeiro
하지만 가격이 $15로 하락한다면 120Cruzeiro로 80Cruzeiro의 손해가 발생.
하지만, 국가가 환율을 $1=12Cruzeiro로 조정한다면 한 봉지에 180Cruzeiro로 손해를 줄일 수 있음.
☞환율을 조정함으로서 지주는 손해를 줄일 수 있었지만 그 손해를 국민과 정부가 떠맡게 됨.
4. 환율정책의 한계에 따른 대안: 가격유지 정책
수출되는 공급량을 조절하여 가격유지→과잉생산되는 부분은 정부가 구입→지주들은 계속생산→위기폭발
※당시 커피경제가 국가 경제를 주도했으며 커피관련자들이 국가의 정치및 경제를 지배하며 커피경제 위주의 정치를 펼칠 수밖에 없었다.

□커피경제 위기대처 매커니즘과 1930년 세계대공황
1. 1930년 초 위기에도 불구하고 커피생산은 증가하지만 국가의 외화보유량은 거의 제로 수준.
2. 정부는 빚을 져가며 커피를 구입하고 폐기 처분→커피경제의 수익은 감소하지만 국가 경제는 유지(적자재정)
3. 결과: 커피부문에서 고용수준 유지. 하지만 국내 물가상승의 부정적 결과를 가져옴
이 같은 결과는 국내 제조품 가격의 상승으로 제조품 생산이 증가하면서 수출경제중심에서 국내경제 중심 그리고 농업중심경제에서 산업중심경제로의 변화가 발생함.
(상대가격의 변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