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의료사회사업론 시간에 만든 의료복지에 관한 역할극을 임의로 가정해서 직접 만들었답니다.
대본도 만들고, 연기도 하면서 많은 점수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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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 허름한, 달동네 방안!!>
부인 : 여보 이대로 있다가는 우리다 굶어 죽어요 ㅜ.ㅜ
그러지 말고 옆집 아저씨 말대로 고용안정센탄가 거기 한번 가보는게 어때요?
재취업 : 그런데는 다 기술 없고, 학력 낮은 사람들이 청소부 자리나 알아보러 다니는데지... 거기서 내가 할 일이 뭐 있다고 ㅡ.ㅡ
부인 : 막노동하면서 이렇게 다치는 것보다 훨씬 나여 그게!! 여보 제발 한번만 가봐요,,,, 한번만,,,,,,우리 조금만 눈을 낮춰요, 미래를 생각 해야죠..
재취업 : 글쎄,,,,,그런데서 내가 할 일이,,,,,,없다는데도,,,,,,,,,,
<고용안정센터 상담실 앞>
똑똑!!
복지사 : 네 들어오세요,,
재취업 : -,-;; 저....
부인 : 어제 전화드렸던 ......
복지사 : 아! ^--^ 혹시 재취업씨?.?
부인 : 네^^""
복지사 : 기다리고 있었어요~어서 이리와서 앉으세요.
복지사2 : 여기 차 한잔씩 하세요^^
부인, 재취업 : 감사합니다(__)
복지사 : 저희들 너무 어려워 마시고, 편하게 이야기하세요^^ 어제 전화 주셨을 때, 아이 목소리가 들리던데 자녀분은 몇 살 이에요??^^
부인 : 딸 둘이에요, 큰아이는 5살이구 지금 어린이집에 다녀요, 작은애는 4살이구요.
복지사 : 아이들 양육비가 만만치 않을텐데,, 부담이 많으시겠어요 어린이집 원비도 그렇고,,, 아버님께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재취업 : 저야 뭐 괜찮지만,, 집사람이나 어린것들이 물도 제대로 안나오는 달동네 단칸방에서 고생이 많죠,, 무능한 남편 잘못 만나서,,,
부인 : 여보,,,,,!!
복지사 : 그런 말씀 마세요, 이렇게 여기 찾아오실 정도면 책임감 있는 가장이신데요^^
그럼 현재 아이들 교육비나 생활비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재취업 : 재가 노가다를 뜁니다. 지금은 팔이 다쳐서 쉬고 있구요, 쉬고 있을 수만 없어서 여기 오게 된거구요,
복지사 : 아, 네,,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었나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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