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보고서]한국 근현대사 유적지-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소개글

한국 근현대사 유적지의 하나인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다녀와서 작성한 답사문 입니다.

목차

1. 선정이유
2. 사전조사
• 인천상륙작전기념관
• 인천상륙작전의 의의
3. 답사기행문
4. 현장사진

본문내용

1. 선정이유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은 사실 나에게 그리 낯선 장소는 아니다. 인천에서 자랐기 때문에 인천에서 학교를 다닌 친구들 이라면 송도유원지 한번,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한번 오지 않았을 친구가 없을 정도로 친숙한 장소라 할 수 있다. 그런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다시 찾은 이유는 건군 60주년을 맞아 국산1호 항공기 `부활` 및 한국전쟁유적 6건을 문화재로 등록 한다는 기사를 보았기 때문이다. 충북 청원군 공군사관학교 박물관에 있는 국산 1호 항공기 ‘부활’(등록문화재 제411호)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국산 항공기의 필요성을 절감한 우리 공군이 1953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자체 설계·제작한 2인승 경비행기로 역사적·항공기술사적으로 가치가 크다고 한다. 작년에 우연히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할 기회가 있어서 이 비행기를 실제로 봤었는데 그 당시에는 이런 비행기가 날 수 도 있구나. 하고 신기하게 넘겼었다. 그 밖에 다른 한국전쟁 유적지가 문화재로 지정이 되었다는 기사를 보니 새삼 내가 한국전쟁에 대해서, 특히 인천상륙작전에 대해서 수박 겉 핥기식으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국전쟁과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찾게 되었다.

2. 사전조사
•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525번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풍전등화와 같았던 전황을 타개하기 위해 U.N군 사령관인 맥아더 장군에 의해 수립된 작전으로 극심한 조수간만의 차와 협소한 수로, 병력, 탄약, 보급품의 운송 등 제반 악조건을 극복하고 상륙작전을 전개하여 수도 서울을 수복하고 한반도의 전세를 역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전적 기념관이다. 9월 15일은 인천상륙작전이 개시된 날이기도 한데, 인천의 직할시 승격과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1984년 9월 15일 개관하였으며,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사실을 문화적 차원에서 기념 보존함과 동시 참전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자유민주 수호의 실증적 교육장으로 활용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