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순수성 회복을 위한 호세아의 외침

소개글

주전 8세기 북이스라엘의 선지자 호세아에 대해 분석한 자료입니다.
교수님께서 잘 정리되었다고 칭찬하셨어요^^

목차

1. 서론
2. 본론
가. 주전 8세기 시대적 상황
1) 북이스라엘 상황
2) 남 유다 및 주변정세
나. 예언자의 정의 및 분석
1) 예언자의 정의
2) 예언의 형태 및 상징행위
가) 예언의 형태
나) 예언자들의 상징행위
다) 호세아서의 상징행위
다. 호세아 선지자
1) 인물과 시대적 배경
2) 호세아서의 구조와 내용
3) 호세아의 주요 메시지
라. 오늘날에 요구되는 호세아상(像)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앗시리아의 외압에서 벗어나 여로보암 2세 때 북이스라엘의 최대 전성기를 맞으며 화려한 성장을 하였다. 경제가 발달하고 문화가 발달하며 국력을 최대로 성장하였고 강대국의 반열에 오르며 화려함을 자랑하였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북이스라엘의 부패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어 가난한 약자는 발버둥을 쳐도 가난이란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사회적 체제가 강자를 위해 존재하고 있으며 약자는 강자의 배불림을 위해 억눌림 속에서 눈물을 흘리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그 뿐만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역의 발달로 들어온 타 국가 종교로 인해 종교적 순수성을 찾지 못하고 혼탁해 가고만 있었다. 바알신을 섬기며, 일월성신에게 제사지내고, 아세라 신전에서 성행위를 하는 것은 오직 여호와만을 믿고 살아가야하는 이스라엘 민족을 죽음의 길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시내산에서 체결된 계약은 이스라엘 민족이 거부함으로 깨어지게 되었으며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 부와 쾌락이 있는 타락의 수렁으로 빠져 들어가게 되었다. 로루하마(Loruhamah), 로암미(Loammi). 더 이상 긍휼히 받지 못하며 더 이상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고 선포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지 않을 것이며 이스라엘은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는 것이다. 모든 활엽수의 푸르름은 계절이 바뀌며 변화되지만 항상 늘 푸른 잦나무는 하나님의 모습으로 우리와 늘 항께 하시길 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의 타락과 떠나감을 보며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을 알아가며 계약을 갱신하여 다시금 하나님의 백성으로 이스라엘이 있기를 원하시며 말씀하신다. 그 말씀의 중심에 호세아가 있었다. 그의 이름 호세아는 히브리어로 “구원”(즉,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뜻으로 북이스라엘 출신의 유일한 문서예언자였다. 그는 혼탁해져 가는 야훼의 종교를 보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였고 음녀 고멜과의 결혼이라는 상징행위를 통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하나님을 떠나서 음부와 같이 전락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하나님은 무서운 심판의 말씀을 선포하였고 그 말씀의 대언자로 호세아가 그 역할을 감당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