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경기의 역사 및 경기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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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경기의 역사
-고대의 육상경기
-근대의 육상경기
-우리나라의 육상경기

육상경기의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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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경기의 역사
-고대의 육상경기
-근대의 육상경기
-우리나라의 육상경기

육상경기의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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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육상경기의 역사

고대의 육상경기
그리스의 도시국가들은 제전경기를 통하여 그리스 전체의 친선과 단결을 도모하였다. 이들 제전경기 가운데 코린트 지방의 이스트미안 게임, 네미아 지방의 네미안 게임, 델포이 지방의 피디안 게임, 그리고 올림피아 지방의 올림피안 게임이 4대 제전 경기로 알려졌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여러 신들을 믿고 있었으며 그중 가장 숭배하는 신은 제우스 신 이였다. 제우스에게 바치는 제전 경기였던 올림피안 게임을 지방 행사에서 점차 그리스 전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했다.
고대 올림픽 경기 종목은 제1회 경기부터 제13회 경기까지는 단거리 경주뿐이었다. 달리는 거리는 1 스타디움으로 약 191.25m였다. 스타디온 경주로의 길이와 경기장 내의 직선을 달리는 경기라는 뜻으로 오늘날 스타디움(stadium)의 명칭으로 남아 있다.
제 14회 경기부터는 2 스타디움 달리기로서 경기장의 주로를 1회 왕복하는 중거리 경주가 채택되었고, 제15회 경기부터는 12∼24 스타디움 달리기로서 경기장 주로를 6∼24회 왕복하는 장거리 경주가 채택되었다.
제 18회 경기부터 5종 경기가 채택되었다. 5종 경기는 달리기, 도약,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레슬링으로 이루어졌으며 그중 육상 경기를 살펴보면 달리기는 직선주, 왕복주, 장거리주, 무장 경주의 네 종류가 있었는데, 모든 종목은 맨발로 하였다. 도약에는 높이뛰기, 멀리뛰기, 뛰어내리기의 세 종목이 있었는데 멀리뛰기가 가장 중요시되었다.
원반던지기는 고대 그리스인이 애호했던 경기였다. 처음에는 돌을 잘라서 만든 평평하고 둥근 것을 사용하였으나, 후에 현대의 원반과 비슷한 모양의 금속으로 만든 것을 사용하였다. 창던지기는 멀리던지기와 정확히 던지기의 두 종목이 있었다.
5 종경기는 몸을 고루 발달시키는데 매우 알맞은 종목이므로 이런 혼성 경기가 고대 그리스에 있었다는 것은 고대 그리스 사람들의 체육에 대한 식견이 높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