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 예수 영화 감상문

소개글

나사렛 예수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다음으로 본 나사렛 예수 2편에서 부터는 샤롯 유다란 제자를 받아들인다. 이 샤롯 유다는 부유한 건축가의 아들로써 그 아들에게는 흙을 묻히지 않기 위해 학자로 만들었다고 했는데 영화 중간중간 샤롯 유다만이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기보단 실망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그래서 왜 제자로 삼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이러한 제자가 있음으로서 그 주위의 제자들도 깨달음이 있으란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예수님이 유다를 받아들일때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나무는 열매를 보고 안다라며 유다를 받아들였을때를.
그리고 내용중에 예수는 창녀를 용서해주는 장면이 있다. 옆에 있던 시몬은 정결치 못한 그 여자를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지만 예수는 시몬에게 내가 여기 방문했을때 너는 무엇을 나에게 해주었느냐, 나에게 발을 씻어주지도, 입맞추지도 기름붓지도 않았지만 이 여자는 틀리다며 자신의 눈물로 발을 씻어주고 머리로 말려주며 기름 부었다고 했는데 이 장면에서 웃기지만 약간은 예수가 자신에게 잘해달란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즉, 기적을 일으키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빵 몇 개와 생선이 얼마 없는 바구니로 그 빈 바구니를 들고 가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셨을때 바구니에서는 음식들이 넘쳐났고 죽은 사람을 살리기도 했다. 죽은 사람을 살렸을때 특히 예수가 하나님에게 제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을때 그러한 능력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시는것 같았다.
그리고 수업중에 예수님이 화를 내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예루살렘에 들어섰을때 시장바닥마냥 변해있는 모습을 보고 화를 내었다고 하는데 얼마나 냈을까란 생각을 했다. 영화속 장면에서는 매우 흥분하여 막대기를 휘두르며 깨 부수는것을 보았을때 예수님도 화를 내면 심하게 화내는구나 싶었다. 그리고 화를 내는건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일거라 생각했는데 2편속에서 한번더 화를 냈던게 있다.

참고 자료

나사렛 예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