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상남도 박물관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8.12.20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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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의 과제로 4곳의 박물관을 다녀온 후 작성했던 박물관 답사기입니다.
박물관은 경주국립박물관, 김해대성동고분군박물관, 부산복천동박물관, 함안박물관 입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박물관답사기1 - 경주국립박물관
박물관답사기2 - 김해대성동고분군박물관
박물관답사기3 - 부산복천동박물관
박물관답사기4 - 함안박물관
본문내용
경주 국립 박물관은 여러 차례 방문했지만 그때 마다 새로웠던 것은 유물들의 어떤 항상 새로운 신비로움과 박물관 측의 계속적인 변화에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때마다 박물관을 유의 깊게 살펴보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전시된 유물 하나하나를 관찰해 보기로 마음먹고, 박물관 입구를 들어섰다.
과제의 주제를 통해 그것에 대해 관련된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 했지만, 주제를 정하지 않고 온 탐방으로 모든 것을 다 유심히 보았고 그 중 많은 것들에게서 전에 보고 생각지 못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경주 국립 박물관의 고고관은 선사원삼국실, 신라실Ⅰ, 실라실Ⅱ, 국은기념실로 조성되어 있다. 예전과 다르게 ‘원삼국’ 이라는 말도 여러 생각을 하게 하였다. 우리는 시대순으로 유물을 보았다.
전시 유물 중 가운데 많은 부분이 토기종류였다. 여러 각기 토기 종류들이 많았고, 신라의 공통적인 토기 양식이 있을까 곰곰이 보았지만 일련의 양식을 찾아내기는 무리였다. 아마도 토기제작과 양식에 관련한 이론적 지식이 부족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강의시간에 배웠던 굽다리접시 등의 투창에 대한 신라의 양식을 알고 있었으므로 그것을 중심으로 유물들이 투창의 교차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예외의 작품도 있는지 찾아보았다. 투창을 뚫기 위해서는 토기를 굽기 전에 어떠한 틀로 찍어서 파내는 동시에 무른 상태의 토기의 형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것을 이루어낸 그 시대 공인들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