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중 삼국지연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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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삼국지연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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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呂布一聲暗號，衆軍齊入，喊聲大舉。
여포는 한 소리를 암호로 하여 여러 군사가 일제히 들어오니 함성이 크게 들어났다.
張飛正醉臥府中，左右急忙搖醒，報說：
장비가 바로 취하여 부중에 누워서 좌우에 급하게 바쁘게 흔들어 깨서 보고하며 말했다.
「呂布賺開城門，殺將進來了！」
여포가 성문을 열어서 장차 죽이러 들어옵니다.
張飛大怒，慌忙披挂，綽了丈八蛇矛；
장비가 크게 분노하여 황망하게 무장하고 장팔사모를 잡았다.
纔出府門，上得馬時，呂布軍馬已到，正與相迎。
곧 부문을 열고 말을 타고 여포군마가 이미 도달하니 바로 서로 맞이하였다.
張飛此時酒猶未醒，不能力戰。
장비는 이 때 술이 아직 깨지 않아서 힘써 싸우지 못했다.
呂布素知飛勇，亦不敢相逼。
여포는 평소 징비의 용맹을 알아서 또한 감히 서로 핍박치 않았다.
十八騎燕將，保著張飛，殺出東門，玄德家眷在府中，都不及顧了。
18기의 연장이 장비를 보호하여 붙어서 동문을 죽을힘으로 나와서 현덕집안식구를 부중에 두어 모두 돌아보지 못했다.
卻說曹豹見張飛只十數護從，又欺他醉，遂引百十人趕來。
각설하고 조표는 장비가 다만 십여명이 호종함을 보고 또한 그가 취했다고 속아서 백십인으로 추격하러 왔다.
飛見豹，大怒，拍馬來迎。
장비가 조표를 보고 크게 분노하여 말을 박차고 왔다.
戰了三合，曹豹敗走，飛趕到河邊，一鎗正刺中曹豹後心，連人帶馬，死於河中。
싸움이 3합이 안 되어 조표가 패주하여 장비가 쫒아서 강 주변에 이르러 한창으로 조표의 뒤중심을 찔러서 인마를 이르러 강속에서 죽었다.
飛於城外招呼士卒，出城者盡隨飛投淮南而去。
장비가 성밖에서 사졸을 불러 성을 나온 사람이 모두 장비를 따라서 회남에 투항하여갔다.
呂布入城安撫居民，令軍士一百人守把玄德宅門，諸人不許擅入。
여포가 성안으로 들어가 거주민을 위로하여 군사 100여명을 명령하여 유현덕의 집문을 잡아서 여러 사람이 마음대로 들어감을 허락지 않았다.
見玄德，具說曹豹與呂布裏應外合，夜襲徐州。
현덕은 모두 조표가 여포와 안에서 내응하고 외부로 합하여 서주를 밤에 습격함을 들었다.
衆皆失色。
대중이 모두 실색하였다.
玄德歎曰：「得何足喜，失何足憂！」
현덕이 탄식하면서 말하길 내가 어찌 족히 기뻐하며 어찌 족히 근심하겠는가?
關公曰：「嫂嫂安在？」
관공이 말하길 형수님은 편안한가?
飛曰：「皆陷於城中矣。」
장비가 말하길 모두 성중에 빠졌습니다.
玄德默默然無語。
현덕이 묵묵히 말이 없었다.
關公頓足埋怨曰：
관우가 족히 속되게 원망하면서 말했다.
「你當初要守城時，說甚來？兄長分付你甚來？今日城池又失了，嫂嫂又陷了，如何是好！」
너는 초기에 성을 지킬 때 말을 하지 않았는가? 형이 너에게 오라고 분부하였는가? 지금 성지역을 잃으며 형수 또한 해치게 되니 어찌하면 좋은가?
張飛聞言，惶恐無地，掣劍欲自刎。
장비가 말을 듣고 당황하여 어찌할줄 모르다가 검을 빼어 스스로 목을 치려고 했다.
正是：舉盃暢飲情何放？
바로 잔을 들어 마시는 정황이 놓겠는가?
拔劍捐生悔已遲！
검을 뽑아 생명을 버리려고하니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
不知性命如何，且聽下文分解。
장비의 생명이 어떠할지 알지 못하니 또한 아래 문장해석을 들어본다

참고 자료

삼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