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인터뷰

소개글

나의 고등학교 1,2학년 때 담임선생님으로 내가 국어 과목에 관심을 갖고 내 비전을 키워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나의 최고의 은사님이시다. 선생님께서는 나를 보시고 너무 반가워 하시면서 따뜻한 점심을 함께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자고 권하셨다. 선생님께서는 맛있는 우렁쌈밥을 사주셨고 포근한 분위기에서 면담을 진행 할 수 있었다.

목차

1.면담 학교명:
2.면담 교사명
3.담 당 과 목:
4.면담 날짜와 시간:
5.면 담 장 소:
6.면 담 개 요
7.면 담 내 용(여기서는 선생님과 본인의 대화를 토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문내용

7.면 담 내 용(여기서는 선생님과 본인의 대화를 토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➀교사의 자질에 대해서
oo:선생님께서 교단에 계실 모습을 보면서 교사의 꿈을 키웠었던 적이 엊그제 같았는데
참 세월이 빠른 거 같아요. 솔직히 얘기 해서 그 때는 담임으로써 무섭고 강제적으로 저희를 통제하셨는데 저에게 조언이 될만한 교사의 자질이 무엇이 있나요?
선생님:내가 너희들을 그렇게 억압했었나?사실 담임을 하면 자신에게 맡겨진 아이들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예민해져.내 아들, 딸같은 존재들이니까...그래서 그랬나 보다.그 밑엔 당연히 사랑이 깔려 있겠지.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선생님들마다 다르지만 난 조금은 까칠했었나 보구나. 하지만 지금 선생님은 아기를 낳고 비담임으로 있잖아.비담임으로 있으니까 아이들이 새롭게 보이더라. 담임이었을 때는 더 아이들을 통제하여서 규율적인 학급을 만들려고 했는데 비담임인 지금은 수업시간에만 아이들을 만나니까 아이들이 많이 그립고 또 담임일 때는 피하려고만 하는 아이들이 지금은 복도에서 인사도 해주고 심지어는 쿠키도 구워주면서 나에게 애정을 표현하니까 좋은 거 같애. 하지만 둘 다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중요한건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것이 꼭 필요하지...아이들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 말야...

➁교사의 전문적인 역량에 대해서
oo:요새는 경쟁력 있는 선생님이 학교에서 인기 있는 선생님인거 같아요. 학원 선생님같은 유머에 또 시험에 나오는 것만 콕콕 찝어주는 선생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물론 이렇게 콕 찝어주는 교사의 전문성은 당연히 상당한 수준으로 탁월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겠지요?지식적으로 바른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선생님:요새 아이들이 어떤 과목의 교사가 그 교과목에 대해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선생님을 쉽게 생각하지 않는 단다. 교사의 권위를 인정해주지. 이건 사실이란다. 교사가 조금이라도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면 아이들은 금새 그 교사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고...보통 우리들이 흔히 쓰는 말 중에 ‘기어 오르다’라는 말이 있지? 아이들이 이렇게 기어 오른다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교사는 수업

참고 자료

교육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