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지질학자들과 성서지질학

소개글

지질학의 등장 배경과 지구과학에 관한 개요.
그리고 지질학자들과 성서지질학자들간의 헤게모니에 관한 내용

목차

1.베이컨주의

2.역사적 배경

3.성서적 지질학

4.지질학 논쟁

5. 헤게모니

6.맺음말


참고문헌

첨부1. 노아의 홍수 사건

첨부2. 표준 지질계통과 지질연대 체계

본문내용

창세기와 지질학의 이야기는 과학사에서 신화의 한 부분이 되었다. 산업혁명으로 인한 과학의 발달과 근대 이전부터 내려오는 고대의 사상과의 접전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고 그 중심에 지질학 지질학(地質學)은 지구를 이루고 있는 물질들과 이들 물질들의 형성 과정 및 지구의 역사 그리고 지구에 생존하였던 생물들의 화석 따위를 연구하는 자연과학의 한 분야이다. 지질학이 학문으로서 틀이 잡히기 시작한 것은 18세기에 들어서이다. 지질학과 직접 관련된 학문 분야로는 암석학, 광물학, 퇴적학, 고생물학, 광상학 등을 손꼽을 수 있으며, 주변 학문으로는 지리학, 화학, 물리학, 천문학을 들 수 있다. 근래에는 지구물리학, 지구화학과 통합되어가는 경향을 볼 수 있다.
이 자리하고 있어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히브리어 성서는 ‘태초에’ 하늘과 땅을 만든이는 신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전통적인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유신론은 신의 세계를 무(無)로부터 창조했다고 주장한다. 과학과 종교, 상생의 길을 가다 151p
현대 보수주의 신학자들과 대다수의 성도들은 성경의 무오성에 대한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중세 시대에는 자연주의자 및 성서 해석자들 또한 자연이 창세기를 해석한다고 믿었다.
하지만 지금은 유감스럽게도 진화론적인 동일과정설 물리학적·화학적·중력적·지질학적 작용은 시간과 관계 없다는 지질학 이론.
이 학계를 주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1. 베이컨 주의

‘신학의 영역에서건 철학의 영역에서건 맑은 정신을 지녔다는 자만심이나 엉뚱한 온건성을 지닌 이들에게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의 기록이나 하나님의 역사(役事)의 기록에 대해 지극히 깊이 있고 훌륭하게 탐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주장하지 못하게 하라. 오히려 이 두 가지 기록들에 대해 인간들이 끊임없이 정진하게 만들도록 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이들 학문들을 혼동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경계토록 하라.’ 신과 자연, 436p


프란시스 베이컨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Francis Bacon,1561∼1626)은 학문의 목적이 자연에 대한 인간의 지배력을 증대시키는 데 있기 때문에 사물의 진정한 원인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참고 자료

● 신과 자연
● 창세기 과학 여행, 허성욱 저
● 종교와 과학, 정진홍 외
● 창조의 비밀, 김영길, 조덕영
● 현대과학의 성서적 기초, H.M. 모리스
● 과학과 종교, 상생의 길을 가다
● 창조지 제 147호, 2006년 10-12월호, 지질학 논쟁과 산업 및 화학혁명: 기독교적 시각으로 본 학문의 역사 5, 임번삼(명지대학교 외래교수)
외 인터넷 기사 및 위키백과 등.